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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2010.02.11
it's rainy... 2010.01.30
20100125 in 혼신지 2010.01.26
20100124 in 경주 산림연구원 2010.01.25
...* 2010.01.24
3월의 라이온 2010.01.22
...* 2010.01.21
미정군 2010.01.21
20100110 2010.01.11
20100103 2010.01.05

오랜만

from ToU 2010. 2. 11. 23:08

오랜만이다.

참 오랜만이다.

아직은 어색하고 퉁명스런 한마디 뿐이지만

그래도 고맙다.

참 고맙다.

이제는 그 때로 돌아갈 수 없지만.

그래도 고맙다.

it's rainy...

from Small Format 2010. 1. 30. 15:47

Yashica Electro 35GX
Fuji Neopan SS 100 to 400 증감

Kodak Tmax Dev. 1:4 8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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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밤 퇴근길
오랜만에 카메라를 꺼내어 든다

20100125 in 혼신지

from Medium Format 2010. 1. 26. 13:16

Pentax 645
Pentax SMC A 55mm 1:2.8
Pentax SMC A 150mm 1:3.5

Fuji RDP III
Fuji R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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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그집앞

20100124 in 경주 산림연구원

from Small Format 2010. 1. 25. 15:19

돌다리에서 바라본 아랫쪽
오른쪽은 낙엽이 무수히 쌓여 있고 왼쪽은 횡하다.

홀로 우뚝

몽글몽글

Canon EOS 5
Tokina 28-70mm 1:2.6-2.8
RF Rokkor 500mm 1:8

Kodak 400TX
Tmax Dev. 1:4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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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명동님은 차 안에서 계속 주무셨음;;

화장실이 동파 (예방?)
본관 화장실을 이용했다;;; =-=

...*

from my life my way 2010. 1. 24. 14:46

지친다...

몸도 마음도...

...

당신... 보고싶다

많이

우미노 치카

작가의 이름보다 '허니와 클로버'란 작품이 먼저 떠오른다.

물론 아직 읽어보진 않았다.

책방 신간 코너에서 '3월의 라이온'이란 특이한 이름과 마음에 드는 그림체 때문에 관심을 가졌었다.

그러다가 얼마전 '동쪽의 에덴' 이란 tv 애니메이션을 보며 캐릭터 디자인이 이 사람이란 것을 알았고

그리고 오늘 우연히 '3월의 라이온'을 읽었다.

왜 이제껏 보지 않았나?

라는 생각;;

허니와 클로버도 가능한 구해 봐야겠다.

흐흐... 언제나 이런 읽을거리를 찾아내는 기쁨은 한없이 즐겁기만 하다 ㅋㅋ

...*

from my life my way 2010. 1. 21. 21:17

그냥... (은 아니지만;;)

좀 기분이 좋지 않아서 얼마간 자제했던 평일 음주를 해버렸다(하고 있다;;)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타인에의 기대가

역시나 아쉬움으로 남을 때... 분명 잘못은 머릿속으로 소설을 쓴 내게 있겠지만...

그래도 역시나 기분이 좋지 않은건 어쩔 수 없나보다.

맥주 2캔째... 오징어 한마리, 말린 파인애플, 키스틱 하나...

미정군

from Small Format 2010. 1. 21. 09:46

늠름하다 미정군!!

내 무릎에 발을 걸치고 앞발길질을 해대는;;;
살짝 무서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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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Pen FT
F. Zuiko 38mm 1:1.8

Fuji Neopan 100SS to 400 증감
Tmax Dev. 1:4 8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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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공원 앞 적두병에 있는 고냥.

말이 고냥이지 덩치는 삵의 단계에 접어 들어
머지 않아 빅타이거가 될 녀석

어두운 조명 아래 감도 400
셧속은 1/8~1/15초가 한계고 조리개는 완전 개방에서 2.8 정도
20컷 넘게 찍은 듯 한데 흔들리지 않고 초점이 잘 맞은게 요정도;;

20100110

from Medium Format 2010. 1. 11. 17:43

밀양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
경산역에서 탄 영린양은
2호차 72번 좌석에 앉았다.
(나랑 상이형은 70, 71번)

다대포에서
태양과 바다와 영린
흑백이라 그런지 꼭 밤 바다 사진 같다.

150mm 로도 이정도밖에 안 땡겨져 ;ㅁ;

밀양 영남루

강이 반 이상 얼어있어서 반영이 멋지지 않다.
사진 찍은 곳은 좀 지저분했다는;;;

밀양시내 할리스 커피숍에서

명동님의 콘탁스 159mm 을 들고 있는 영린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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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645
SMC A 55mm 1:2.8
SMC A 150mm 1:3.5

Kodak TMY
Ilford Delta 100 to ASA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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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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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무궁화 열차를 타다.

부산 다대포

그 앞 해물 칼쿡수

밀양 고기집 (실패)

서부정류장 짱아네 막창집 (강추!!)

언제나 고마운 명동님
예쁘고 고우신 상이형
항상 즐거운 영린이

모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