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hica T4 super D
Fuji NPS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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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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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산 야시카 카메라는...
초점 맞으면 대박
아니면 쪽박
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듯;;;
반셔터 확실하게 잡아줘도 초점을 엉뚱한데 잡는다.
아주 미칠 지경 ㅠㅗ ㅠ
ㅠㅗ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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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 4 2008.06.11
- ...* 2008.06.11
- ...* 2008.06.10
- ...* 2 2008.06.08
- ...* 2008.06.06
- Cross Dev. 2008.05.31
- 미국 PBS 다큐멘터리 "Seeing in the Dark" 2 2008.05.29
- moon 2008.05.27
- 기억이란... 2008.05.27
- NGC 6888 Crescent Nebular 2008.05.26
Yashica T4 super D
Fuji NPS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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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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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산 야시카 카메라는...
초점 맞으면 대박
아니면 쪽박
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듯;;;
반셔터 확실하게 잡아줘도 초점을 엉뚱한데 잡는다.
아주 미칠 지경 ㅠㅗ ㅠ
ㅠㅗ ㅠ
Canon old F-1
FD 55mm 1:1.2 S.S.C.
KODAK E100VS +3 stop push
in 창녕 화왕산 '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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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 찍은 사진.
2000년 쯤이었던 것 같다.
기억에 그 당시 사자자리 유성우 때문에 가서 찍은 듯;;;
여름철 은하수.. 남쪽 지평선
제일 밝은 별은 아마도;; 목성
여름철 은하수의 백미... 백조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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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iya 645 Pro TL
Mamiya Sekor 80mm 1:1.9
Kodak E200 + 2stop push
F4, 15분
in M.T. 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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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출발이 조금 늦었다.
10시쯤 명동님, 람틀형, 민철군이랑 닭 먹고 헤어진 다음 잠시 쉬다가
(명동님은 잠시 눈 붙이심;;)
12시 넘어서 (1시 다 되어서?) 출발;;;
그 새벽에 우리보다 앞서 오도산을 오르는 차도 있었는데...
꽤 빠르게 오도산을 오르는 명동님 차 보다도 더 빨리 오르는 걸 보니
한두번 오도산 온 솜씨가 아닌듯;;;
그 차는 정상쪽으로 가고 우린 그 아래 헬기장에서 멈췄기에 만날 수는 없었다.
대충 세팅하고 적도의 위에는
덕우형한테 빌린 마미야 645 Pro TL 카메라와
명동님의 콘탁스 167mt를 올렸다.
몇개 남지 않은 코닥 E200 필름...
+2스톱 증감. 800 기준으로...
F4 니깐 15분 노출
명동님은 오토오토 200 =-=
3컷째 찍고
Apo 200/2.8 로 바꾸고 촬영 시작...
아뿔사... 얼마 안가서 하늘이 파래지더라는...ㅠㅗ ㅠ
요까지 찍고... 지평선 위로 살짝 높이 뜬 달이랑 풍경 좀 찍고...
차안에서 자다가;;;
하산 =-=
집에 와서 씻고 세하로 출근...ㅠㅗ ㅠ
special thanks to 괘종시계님
Minolta Autocord LMX
Rokkor 75mm 1:3.5
Kodak E200 +2 stop push
F8, 1hr
in Mt. 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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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에서 딱 1시간 밟으면 1천미터가 넘는 정상까지 차로 갈 수 있는 곳.
최정상에는 공간도 협소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사진 찍기에 좋지 않지만
그보다 조금 아래쪽 헬기장은 바람도 없고 공간도 충분히 넓어서 사진 찍기에 좋다.
남쪽 일대 시야가 좀 가리지만 별보기 참 좋은 곳 ^^
Konica FT-1 motor black
Konica AR 50mm 1:1.7
Kodak black and white bwc
in Dress Hyang, daegu
Konica FT-1 motor black
Konica AR 50mm 1:1.7
AGFA CT Precisa 100 (쌍둥뭐니/택님 협찬? ^^;;)
ASA 200 세팅
Cross Dev. in Se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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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슬라이드 크로스는 1~1.5 스톱 언더로 찍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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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간간히 슬라이드 필름의 네가 현상 (Cross)을 시도 했었다.
한두번 해보고 나서 크로스 현상을 할거면 찍을 때 언더로 놓아야 한다는걸 알았는데...
좀처럼 그렇게 잘 안되더란 말씀;;;
이제서야 1스톱 언더로 놓고 찍어봤다 :-)
1.5 스톱 정도 언도로 놓고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듦 ㅋ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별을 봤으니(최근엔;;;) 20년 가까이 별을 봤구낭;;;
아득한 느낌...
아... 별보러 가고프다... ㅠㅗ ㅠ
ISO 100, 1/60s
Konica Minolta Alpha 7D
Takahashi SKY-90 with Powermate 2x
하현달(보다 조금 뚱뚱 ㅋ)
날이 갈수록 기억력 감퇴가 느껴진다.
기억력의 감퇴란... 아마도 원래 가진 정보의 소멸이라기 보다는 있는 정보를 찾아내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 뇌의 어느 구석진 곳에 저장되어 있는데, 그것을 열어보지 못하는건 그 기억이 위치한 곳이 너무 어둡고... 뭔가 특별한 의미가 없음에 있지 않을까... 우리의 뇌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낀 모든 정보를 어디엔가 모두 담아두고 있지 않을까..
누군가... 언제라도 아주 희미한 불이라도 비춰주면 다시 살아나는게 아닐까...
그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좀 더 쉬운 방법으로 '기록'이라는 방법을 익히게 된 것이 아닐까...
어디엔가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려는 것도 그러한 본능이 아닐까...
...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이 쌓이고 쌓인 저 벽. 빛을 비추는 촛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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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FD 400mm 1:2.8L (F5)
ST-2000XM (-20도 냉각)
R(1x1) RGB(2x2) = 90m 5m 5m 5m
20050504
Maxim, STI, Photoshop CS3
백조자리 감마성 주변에 위치한 초생달(Crescent) 모양의 성운.
Ha 필터로 장시간 노출 된 사진을 보면 초생달 안쪽부분이
징글징글하게 가지가 뻗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