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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Redscale 따라하기 2010.07.22
  10. redscale 필름의 비밀 2 20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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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mall Format 2010. 7. 26. 21:50

olympus pen ft / zuiko 38mm / silvertone 100 to 400 push / agfa rodinal

걸어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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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mall Format 2010. 7. 26. 14:52

olympus xa2 / silvertone 100 / rodinal

아침 출근 시간 저마다의 갈 길

갈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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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tc 2010. 7. 26. 11:04

iphone 3gs / 황금동 제일막창 / 20100725

고깃집에 가면 난 보통 직접 고기를 굽는 편이다.
성격이 급해서 다른 사람이 좀 어설프게 혹은 느리게 잘 굽지 못하면 답답해하며 곧 가위와 집게를 뺏어서 내가 굽게 된다.
고기도 잘 굽는 편이라 같이 간 일행들도 내가 굽는것에 대해 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편이다.

고기의 종류는 보통 삼겹살이 된다. 
갈비는 너무 달아서 싫어하는 편이고, 때때로 갈매기살, 항정살 그리고 삼겹살과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막창을 먹는다.

다른고기와 달리 막창의 경우 살이 두껍고 질겨서 잘 굽기가 힘든편인데, 굽는 이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불도 상당히 중요하며 먹는 이들의 역할도 나름 중요하다.

불이 너무 세면 고기가 겉만 익은 후 타게 되고, 반대로 너무 약하면 안그래도 잘 익지 않는 막창 구워질 때까지 기다리느라 굽는이 입장으로 여간 눈치가 보이는게 아닌다. 배고파 쓰러지겠는데;;;

다른 고기(삼겹살 등등)와 달리 막창은 완전히 구운 상태에서 '자~ 이제 드셔도 됩니다'라고 말할 수가 없다.
80% 정도 구워진 상태의 것들을 가세로 밀어내고 새 막창을 얹어 구워야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 정도 구워진 상태에선 금방 타기 쉽기 때문에 메인은 손이 4개가 아닌 딴에야 일일이 뒤집어가며 구울 수가 없게된다.

이즈음에서 먹는이들은 마음속으로 자기가 먹을 것들을 대충 정해놓고(대충 범위를 지어놔도 된다), 그것들을 열심히 뒤집어가며 구워 먹어야한다. 이 때부터는 메인 굽쇠 혼자 감당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혼자에게만 맡겨두면 절반 이상이 타버리게 되며 메인 굽쇠는 자괴감에 이미 타버린 것들 마저 먹게 되는 것이다.

어제 맛좋기로 유명한 황금동 제일막창에 가서 막창을 먹었는데, 처음 불이 너무 세서 홀라당 태워버리고, 또 구우면서 생각이 든 걸 대충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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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gital 2010. 7. 25. 14:37

고랭지배추로 유명?한 1박 2일에 나온 강원도 태백의 귀네미마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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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life my way 2010. 7. 25. 07:44
さ, 出発しよう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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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테고리 없음 2010. 7. 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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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3gs / 달성습지 / 20100724

빛나는 황금빛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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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gital 2010. 7. 24. 19:09


달성습지 건너편 뚝방 근처에서 조금 전 만난 녀석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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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life my way 2010. 7. 24. 14:56

티스토리 스킨을 아주심플한 것으로 바꿨다.

Skin 은 seevaa님의 '결벽증'이란 것을 사용했는데
컨텐츠 폭이 640px 로 되어 있어서 내 사진 크기인 700px 과 맞지 않아서 폭을 720px 로 조정했다.
왼쪽 사이드바 메뉴를 모두 없애버렸고, 좌상단 메뉴에서 notice 도 지워버렸다.
사진을 올릴 때에도 슬라이드쇼 형식으로 올려서 괜히 밑으로 드래그할 필요 없게 할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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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cale 따라하기

from Small Format 2010. 7. 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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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iiia / kodak colorplus 200 / redscale style

로모에서 나오는 한롤에 4천원이 넘는 비싼 필름 'Redscale'
사진이 온통 울그락불그락하게 나오는데...
처음 이 필름을 받아서 써보고는 필름이 뒤집혀져 있네? 했었는데... 역시나 맞았다 ㅋ
방금 제일싼 칼라플러스 200 필름을 암백에서 뒤집어 감은다음 촬영을 해봤다.
유제면 반대편에 노광되기  때문에 정상 감도보다는 약하겠지 싶어 노출을 달리해서 여러컷 찍어봤는데 대략 1/2~ 1/4 정도 감도가 되는 듯 하다.
칼라플러스 200 짜리는 100이나 50 놓고 찍으면 좋다는 소리 ㅋ
 
세번째 사진처럼 색보정을 하니 꽤 맘에 드는 독특한 색감이 나온다 :-)

심심할 때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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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cale 필름의 비밀

from Etc 2010. 7. 22. 11:25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ㅡㅗ ㅡ;;

필름 끝단 나온거 보고 혹시.. 했는데 역시나였다.

레드스케일 필름은 일반 필름을 거꾸로 감은 필름이다;

거꾸로 감게되면 유제면이 반대쪽으로 가게 되어서 노광이 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예전 대형 필름 작업할 때 필름을 반대로 집어 넣어서 현상해본 결과원래 감도만큼은 아니지만 노광은 되더라.

색깔도 레드스케일처럼 붉게 말이지... ㅡㅗ ㅡ;;

심심할 때 테스트로 필름 뒤집어 말아서 촬영해봐야겠다. 브라케팅해가며 뒤집었을때의 감도도 찾아보고 말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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