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 서둘러 가게를 닫고 서부정류장에서 6시 40분 버스를 타고 도착하니 10시 5분
- 누나집에 도착하니 다들 자고 있다 =0=
- 아이폰 충전기를 두고 와서, 그 핑계로 컴퓨터를 켜고 이러고 앉았다
- 군산은 춥구나
- 여긴 이제서야 벚꽃이 만개한 듯 하다
- 내일, 모래... 뭐하지? ㅡㅗ ㅡa...

- meade 90mm refractor
- vixen viper 90mm maksutov-cassegrain
- mizar 80mm refractor


- 갑자기 망원경이 3대나 되어버렸다;;

- 100mm 쌍안 망원경 제작이 구체화되어간다.
- 간단히
- ㅎㅎㅎ

----------------

- 원어데이
- 결국 마감 5분을 남기고 질렀다
- 주식회서 천재 패밀리 애장판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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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minilux / fuji superia 200 to 100 
pentax 67 / smc 105mm 1:2.4 / kodak pro 160 / fuji reala
20110417 / 경주

- 몇년만의 동기 나들이 
- 세삼 느끼는 거지만 세월 참 빠르구나
- 다들 별 탈 없이 잘 지내줘서 고마우이
- 다음은 여름 해수욕장!! 

- 4월달 42롤 촬영 돌파 =0=

contax 159mm / tamron 90mm 1:2.8 macro / fuji x-tra 400 to 1600 / 20110410 / 핸즈 커피

- 그녀들의 이야기 

minolta xe-7 / mc rokkor 58mm 1:1.2 / fuji x-tra 400 to 1600 / 20110408

- 부슬부슬 비가 내리던 날 밤
- 939 버스

ricoh gr1 / fuji superia 200 to 50 / 20110410 / 경주

- 조금 따가운 햇살
- 따뜻한 바람
- 빨래하기 좋은 날 

- 그런 날

- nikkor 50mm 1:1.4 조리개 기름 제거
- mc rokkor 58mm 1:1.2 조리개 뻑뻑함, 무한대 조정
- copal no.0 셔터 기름 제거 

------------

- 4월 8일 현재 15롤 촬영 =0= 

- meade refractor
- d=90mm
- fl=900mm
- f/10

- 간단히 즐길 망원경 하나 싸게 업어왔다. 
- 천정 프리즘을 달고 쌍안장치에서 초점이 잡히질 않아 경통을 10cm 잘라내었다.
- 아직 팔이 우리우리한것이... ㅋㅋ 

- 100% 확신 하는 사람은 왠지 믿음이 안 간다.

- 좋은, 훌륭한, 멋진, 의미있는, 감동적인, 아름다운 사진의 조건

- 내가 찍고 싶은 사진은? 

- 일단 나에게 의미있는 사진이어야하고
- 다른 사람이 감동을 받거나 멋지거나 아름답다고 느껴주면 고마운 거고
- 그런거다

- 비싼 카메라나 렌즈가 꼭 좋으란 법은 없는 것이고
- 각종 수차가 잘 억제된 객관적인 성능이라고 하는 것이 뛰어난 렌즈가 무조건 좋으란 법도 없는 것이고

- 그저 한발 멀리 떨어져 바라볼 여유를 갖자 

- nikkor-am*ed 120mm 1:5.6 w/ copal no.0 shutter
- meade 90mm refractor
- 5 lenses
- films 

- 소리전자( http://www.soriaudio.co.kr ) 
- 음향 기기 쪽 사이트였던 것 같은데 덩치가 무척 크고 특히 장터가 아주 활발하다.
- 내가 눈여겨 보는건 '광학제품 장터'
- 쌍안경, 현미경, 카메라, 렌즈, 망원경, 측량장비 등등
- 벼래별 물건들이 올라온다.
- 여기서 필요한건 물건을 보는 안목과 망설임없는 구매연락
- 많은 경우 그 물건의 가치를 잘 모르는 상태로 올라온다.
- 그래서 대체적으로 가격도 매우 저렴
- 요즘엔 거의 보물찾기 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다는... ㅎㅎ
- 오늘 아까웠던 매물 - 깨끗한 contax t2 9만원 =0=
- 다들 시간 날 때 로또한다는 마음으로 한번씩 들어가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