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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대암산 :)

from 일상 2019. 9. 20. 13:13

경남 합천에 위치한 대암산.

대구에서 가깝고, 정상까지 길이 나 있다.

정상 한켠에 큰 나무가 한 그루 있고, 아래쪽으로 초계 분지가 내려다 보인다.

일출과 일몰을 다 볼 수 있고, 아침엔 초계 분지쪽에 운무가 멋지다.

 

추석날 일찍 올라와서 바로 짐꾸려서 출발 :)

 

대암산 입고 초입까지 60km 나온다. 

 

거의 다 와서 5000원치 주유하고 정상까지 도착. 아래쪽으로 초계분지가 훤히 내려다 보인다.

 

다행히 아직 해가 지지 않았다.

 

조금 높은 곳에서 광각으로. 시원 시원 :)

 

추석 날 해가 지고 있다.

 

반대편에선 붉은 달이 두둥실 떠오르고

 

오늘 밤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줄 제로그램 엘찰텐 1.5p 텐트 :)

 

보름달이지만 아직 고도가 높지 않아서인지 은하수도 희미하게 보이긴 한다 :) 

중간 오른쪽에 밝은 별은 목성(Jupiter)

 

산 정상 밤바람이 제법 추워서 얼른 텐트 안으로 :)

 

다행히 해뜨기 전에 눈을 떴다. 동쪽 하늘이 환하게 밝아오고, 아래 초계마을은 운해가 가득이다.

 

해가 뜬다. 아랫마을은 운해 때문에 흐려보이겠지.

 

정상부근에 그늘이 없어서 해가 뜨면 급격하게 더워진다. 얼른 짐 챙겨서 내려가야 함.

 

돌아오는 국도변에 잠깐 서서 휴식 :)

 

Sony A7ii
AF nikkor 20mm f/2.8d

G. zuiko 50mm f/1.4

MF nikkor 105mm f/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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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1. 10. 25. 17:50
- 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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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1. 8. 25. 10:04
- 어제 아침 출근길에 슈퍼에 들러 홍초 1.5리터짜리를 샀다
- 전 날의 과음으로 시원하고 싸한 무언가가 필요했기에
- 어제 집 옆에서 숯불양념불고기 중자와 간장 똥집을 반찬과 안주로 해서 햇반 한개와 복분자 한병을 해치워 버렸다
- 오늘 아침 출근 후 멍한 상태에서, 홍초 한잔(250mm 정도? 1:5 비율) 시원하게 마시니 정신이 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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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1. 8. 19. 10:21
- 기다려 마지 않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별을 쫓는 아이'가 오는 25일 개봉이란다
- 아직 개봉관은 밝혀지지 않은 것 같은데, 설마 대구에서 개봉하지 않는건 아니겠지;;;
- 아... 벌써 부터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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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텨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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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아이스로 내려 마시는데...
- 끝에서 내가 싫어하는 휘발유(? 위스키의 역한) 맛이 약하게 올라오는 것 같다
- 잉;;; ㅡㅗ ㅡ;;;; 

- 이제 또 괜찮네;; 김밥이랑 같이 먹어서 그런가? ㅡㅗ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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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1. 8. 18. 21:31
- 승엽님께 산 온두라스를 처음 볶아 보았다
- 일단 로스팅 특성은 콜롬비아나 예가체프와 거의 유사한 듯
- 약간 더 스모키한 듯 한데... 내일 내려마셔보고 판단해야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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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봄베이 사파이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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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노트북 꺼냈더니, 배터리 방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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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맛있넹 +_+
- 콜롬비아와 예가체프 섞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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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1. 8. 17. 21:04
- nikon 20x/12 아이피스 아깝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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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터x헌터 연재 시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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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1. 6. 8. 09:54
- 몇년만인지... 백팩을 맸다.
- 몇년간 한쪽 어깨로만 매는 숄더백? 같은것만 쓰다가 백팩을 쓰니 정말 편한 느낌
- 퇴근하고 집까지 8~9km 를 걷자니 아무래도 한쪽으로 매는 가방은 많이 불편하더라(뛰기도 힘들고;;)
- 평상복 차림도 불편해서 반바지를 챙겨왔지 :-)
- 이대로 쭈욱 뱃살이 빠질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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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1. 6. 7. 00:49
- 2010년 일본 드라마 mother
- 보는 내내 두사람이 눈에 들어왔다.

- 한명은 당연하겠지만 주인공인 츠구미
- 다른 한명은 모치즈키 하나 

- 네이버나 구글에선 모치즈키 하나역의 배우에 대해선 알 수가 없었고
- 혹시나 싶어 다음에서 검색하니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가 상세히 나와 있었다.

- 1955년 4월 29일생 
- 본명은 타나카 유코 
- 모노노케 히메에서 에보시 역을, 게드전기에서 거미역으로 목소리 출연


- 언젠가 학생 때 종현이랑도 얘기를 한 것 같은데...
- 일본 드라마에 어머니 역으로 나오는 분들이 참 느낌이 좋은 사람이 많은 것 같다. 

- 어제 오늘 본 일드 '마더'에서도 나오와 츠구미 때보다 모치즈키씨를 보며 더 많이 울었던 것 같다.

- 나오는 나랑 비슷한 나이 또래로 나오고
- 츠구미는... 내가 아직 결혼도 안해서(할거니? ;;)
- 그런 두 사람 보다는 울 엄마와 같은 나이인 모치즈키역에 더 감정 이입이 된 것 같다.
 
 - 보는 내내 너무 울어서 다 보고 나니 컴터 옆엔 휴지가 수북하고, 머리는 띵;;하고..

- 아아... 그렇게 나의 휴일은 지나가버렸구나 ㅠ 

- 근데 제목에 뭔가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말이지...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네;;

- 영어로 mother
- 화면에선 mo 와 her가 나오고 그 다음에 십자가 혹은 더하기 부호를 연상시키는 t 가 추가된다.

 - 음... 어렵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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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1. 6. 3. 23:33
- 퇴근 후 집까지 걸어보았다.
- 8.5km
- 1시간 40분 정도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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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1. 6. 2. 10:41
- 쿠루네코 2권 누워서 읽다가 그만 잠이 들었다
- 깨어보니 새벽 3시;;;
- 최고의 사랑 공효진도 못 보고 잠들어버렸구나;;
- 급하게 검색 & 다운
- 다행히 속도가 빠르다
- 몇분 안걸려 다운을 받고 아이폰용으로 변환 시작한 뒤 시청
- 다보니 5시 좀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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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가게 돈 통을 열려고 양쪽 다이얼을 돌리는데 열리질 않는거다;;;
- xx - x 로 기억하는 번호를 아무리 돌려봐도 열리지 않는다 ㅠ
- 10여분 그렇게 끙끙거리다 혹시? 하고 x-xx 를 하니 맞다 ㅡㅗ ㅡ;;;
- 양쪽 다이얼 번호 순서를 바꿔서 낑낑거리고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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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커피 대신
- 뽕잎차 + 귤피차 
- 사실 콩 볶는걸 깜빡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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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8 schmidt-cassegrain get!!

- 도대체 망원경(쌍안경 포함)이 몇대야;;;

- meade 10inch lx200 sct
- meade 90mm f10 refractor
- bausch & lomb 4inch f8 sct
- vixen viper 90mm f13.3 maksutov-cassegrain
- schteiner firebird 8x30 bino
- nikon 7x50 bino
- carl zeiss 6x16 bino
- 자작 27mm 쌍안 망원경
- mizar 80mm f5 refractor (기구도리님께 드림;;)

- 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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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잎차 + 귤피차 마시니 금방 몸에서 열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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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측량기까지;;; ㅡㅗ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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