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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life my way 2010. 11. 29. 23:27
좀... 많이 안 좋다.

당분간 술, 커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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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life my way 2010. 11. 13. 16:22
몸이 무겁다. 마음이 답답하다.

어찌할 수 없는 슬픈 생각이 머리끝까지 가득차서 날 힘들게 한다.

시간마저 더디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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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life my way 2010. 11. 4. 14:21
아침부터 전화해서 술 땡기게 만들고 말이야;;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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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life my way 2010. 11. 3. 10:48
어제 꿈에 다급하게 112를(119?) 호출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며칠전에 본 부당거래 영화 때문인건가;;

풀빵 엄마 본 날은 엉엉 우는 꿈을 꾸더니;;

흠... 에로 영화를 한프로 땡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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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life my way 2010. 11. 3. 00:15
인셉션을 다시 봤다.

극장에서 봤을때도 그렇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꿈속에서 수십년을 함께 한 코브와 그의 아내였다.

함께 나이를 먹어 주름이 가득한 손을 꼭 잡으며 걸어가던 그 뒷 모습...

영화의 구성, 연출, 배우의 연기력...

그 어떤 것보다도 그 장면 하나가 내겐 너무나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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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life my way 2010. 11. 1. 17:17
... 그런데 얘야. 너는 어딜 가고 싶으냐?

그 말을 듣고서야 겨우 깨달았다.
'가고 싶은 곳' 같은 건 없다는 것을.
아무래도 나는 '어디론가 가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어디론가 떠나 버리고 싶었던' 것 같다.

- 3월의 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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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life my way 2010. 10. 31. 03:08
수영장 같은 해변 바닷가에서 허우적대다가 눈을 떴다.

새벽 3시가 조금 못된 시간.

방안은 불이 켜져 환하고
tv 는 정규 방송이 끝나서 치지직 큰 소리를 내고 있고
난 옷도 갈아입지 않은채 이불도 덮지 않고 퍼질러 자고 있다.

쓰러져 자던동안 120여개의 트윗이 올라왔다.
쭈르륵 읽어 내려가는 동안 문득...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다.
deactivate 버튼을 눌러버릴까 한참을 고민한다.
하지만 역시 그러질 못한다...

술을 마시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그저 취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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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life my way 2010. 10. 27. 11:46
총각김치 2.5kg, 제주감귤 10kg 주문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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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life my way 2010. 10. 26. 00:19
이적 / 짙은 / 오지은 / 한희정

오지은과 한희정은 조금씩 질리고 있고, 이적과 짙은 노래는 이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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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굉장히 쌀쌀하다. 
바람이 무척이나 차다.

항상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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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난 slr 타입 카메라 체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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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life my way 2010. 10. 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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