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my way'에 해당되는 글 149건

  1. 수공업 소형 음반 2009.01.13
  2. 눈물이 난다 2009.01.11
  3. music in my notebook 2008.12.26
  4. 엄마를 부탁해 2008.12.25
  5. 8시간... 2008.12.24
  6. 못찾겠다... 2008.12.24
  7. 20081224 2008.12.24
  8. 열두살은 열두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 2008.12.24
  9. self 2008.12.09
  10. 새벽 2008.12.08

수공업 소형 음반

from my life my way 2009. 1. 13. 20: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기하와 얼굴들의 single 앨범

붕가붕가 레코드에서 가내수공업 형태로 직접 제작된;;; =-=

노래는 달랑 3곡 :-)

한정 발매... 인 줄 알았는데 우연히 검색하다 보니 나와서;;;

신경숙씨의 엄마를 부탁해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해버렸다.

YES24에서;;;

이넘의 YES24는 적립금이 5천원 이상 되어야 사용이 가능해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5천원을 모아서 이번에 써버렸다 ㅋ

엄마를 부탁해 9000원 + 장기하 4천원 - 5000원 = 8000원으로 해결 :-)


,

눈물이 난다

from my life my way 2009. 1. 11. 15:45

소리없이 창가에 흰눈이 내리면 이유없이 자꾸만 눈물이 난다
하염없이 니 모습이 보그픈 날엔 감춰둔 소주 한 잔으로 널 대신한다

옛 노래 가사처럼 계절은 이렇게 바람처럼 갔다가 또 오는데
허락도 없이 가져간 나의 순정은 왜 돌아오질 않는지

어느덧 내 나이도 청춘을 지나가고 날 사랑하는 사람도 곁에 있는데
철모를 사춘기의 감정도 아닐텐데 나도 몰래 자꾸만 눈물이 자꾸 눈물이 난다

소리없이 창가에 흰눈이 내리면 감춰둔 소주 한 잔으로 널 대신한다

갈 곳도 없는데도 길을 나선다 얼마못가 되돌아 올 걸 알지만
철지난 바닷가가 그리운 날엔 불꺼진 담배 한 개피로 널 대신한다

옛 노래 가사처럼 계절은 이렇게 바람처럼 갔다가 또 오는데
허락도 없이 가져간 나의 순정은 왜 돌아오질 않는지

어느덧 내 나이도 청춘을 지나가고 날 사랑하는 사람도 곁에 있는데
철모를 사춘기의 감정도 아닐텐데 나도 몰래 자꾸만 눈물이 자꾸 눈물이 난다

소리 없이 창가에 흰눈이 내리면 감춰둔 소주 한 잔으로 널 대신한다

아껴둔 내 맘 깊은 곳 널 불러 본다

-------------------

몇년만인지... 여행스케치의 새 앨범

타이틀 곡?인 별이 뜬다네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김정은이 피처링을 해서 더 호감이 가지 않는다.

딱 두 곡

이렇게 살다가, 눈물이 난다

귀에 들어오는

--------------------

내 나이도 청춘은 지나갔고;;;

날 사랑하는 이는 곁에 없지만(어딨는건데? -ㅅ - )

소주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런 감정만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

music in my notebook

from my life my way 2008. 12. 26. 17:14

- 그림 - 잊고 살아도(single)
- 기억 - 10년후
- 김연우 - 지금 만나러 갑니다(I'll gibe my life with u)
- 김창완 밴드 - the happiest
- 김형중 single - 동화
- 넬 - trace(ep)
- 러브홀릭스 - butterfly (digital single)
- 로빈이 토끼란 사실을 알고 있었나 single
- 루싸이트 토끼 - twinkle twikle
-  마이 앤트 메리 5집 circle
- 무중력 소년  dear my friend
- 안드로메다 패키지 투어 tour de venus
- 여행스케치 - 별이 뜬다네
- 우주 나비 - 우리 헤어지던 날 그 소나기처럼
- 윤종신 11집 - 동네 한바퀴
- 이소라 7집
- 장기하 - 싸구려커피 single
- 조규찬 remake


-----------------------


조금씩 들어보고 선별해야겠;;

,

엄마를 부탁해

from my life my way 2008. 12. 25. 00:58
그리 선호하지는 않는 신경숙씨의 소설

어머니를 부탁해

...

펑펑 울게 될 거라는걸 뻔히 알았기 때문에

...
,

8시간...

from my life my way 2008. 12. 24. 21:37
1시 31분 영풍문고에서 그 = 그녀 5권 결재....

영풍에서 여기 바리스타까지 채 5분이 걸리지 않으니...

현재 시간 9시 30분... 5분정도만 더 있으면 8시간 바리스타에서 개긴게 된다.

언제나처럼 시럽 뺀 쓴 카푸치노를 마셨고

바리스타 사장님? 께서 새로 개발?한 쿠키라면서 시식을 권하셨고

7시 반쯤 마녀키키님이 나 포함 세사람의 선물을 전해주시고 가셨다.

그 = 그녀 5권을 킥킥 거리며 다 읽었고

클리앙 직접홍보 게시판에서 본 w405 가 너무 갖고 싶어서 결재 직전까지 가기도 했고

아영이가 알려준 네오디스크에서 음반 몇개를 다운 받았고

% 네오디스크에서 받은 음반

1. 김범수 전집
2. 김창완 밴드 - The happiest
3. 러브홀릭스 Butterfly - Digital single
4. 로빈이 토끼란 사실을 알고 있었나 Single
5. 마이 앤트 메리 5집
6. 여행스케치 - 별이 뜬다네
7. 장기하 - 싸구려 커피
8. 조규찬 Remake

화장실을 네번인가 다녀왔으며

(친)누나한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사랑한다고 문자 날렸고
(바로 전화오더라;;; 안하던 짓해서 이상하게 생각되었나보다 -0-)

네이트온에서 람틀이 형이 말걸어 줘서 몇마디 나놨고

일어서려다 찬우형한테 연락 와서 기다리고 있다.

술이나 한잔(?) 해야겠다.

성서에선 교명군과 명동님이 술마실 예정이란다.

조금 늦더라도 가서 꼽사리 껴야겠다.

덕우형은 향에서 와인 파티 하시겠지.

내일은... 걍 세하 문이나 열까보다
,

못찾겠다...

from my life my way 2008. 12. 24. 21:05
기억날 듯 말 듯...

어디서 본 듯 한데...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다.

영화였었나... 만화책에서였나... 책에서였나...

이럴걸 알기 때문에 메모하고 사진을 찍고 하는데... 쯧;;;
,

20081224

from my life my way 2008. 12. 24. 19:15

바리스타에 온지 5시간도 훨 지나버렸다;;;

그 = 그녀 5권 다 읽었고

네오디스크에서 음악 몇개 다운 받아서 게속 듣고 있고

뻘짓 인터넷 계속 하고있다.

---------------

이븐데.... 손님 정말 없다;;;

다행히 커플 손님은 없어서 짜증이 나진 않는다.

---------------

에버 w405... lgt 에서 ktf 에 이동하면 공짜란다 +_+

바로 지르려다가 그냥 참았는데... 걍 클스마스 선물(나한테 주는;;;) 로 사버릴까;;;

엄....

,

김창완밴드 - 열두살은 열두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

열두 살은 열두 살을 살고 열여섯은 열여섯을 살지
예순 둘은 예순 둘을 살고 일곱 살은 일곱 살을 살지
내가 스무 살이었을 때 일천구백칠십 년 무렵
그 날은 그 날이었고 오늘은 오늘일 뿐이야

여자들은 여자들을 살고 남자들은 남자들을 살지
어린애는 어린애로 살고 어른들은 어른들로 살지
내가 일흔 살이 되면 이천이십 삼십 년 무렵
그날은 그날 일거고 오늘은 오늘일 뿐이야

미리 알 수 있는 것 하나 없고
후회 없이 살 수 있지도 않아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지만
다 겪어 봐야 알 수 있는 게 있지

꿈이 자라나던 내 어린 시절
내 꿈을 따 먹던 청춘 시절
이제 꿈을 접어 접어 날려 보낸다
묻어버린 꿈 위로.....

나비 춤을 추네 꿈이 춤을 추네
나비 날아 가네 꿈이 날아 가네

---------------------------

사실 산울림을 그리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아는 노래도 몇 없고
...

하지만 김창완 아저씨는 좋아하지

이번에 김창완 아저씨가 앨범을 냈다고 해서

차마? 사지는 못하고(요즘 좀 긴축 재정이라;;;)

어째 음원을 구하여 듣고 있다(thanks 아영이)

------------------------------

딱히 노래가 좋지는 않다(내 취향이 아니라는 소리)

그래도... 제목이며 가사는 쏙 맘에 든다.

-------------------------------

그 날은 그 날이었고, 오늘은 오늘일 뿐...
그 날은 그 날일거고, 오늘은 오늘일 뿐...

그런건데...

,

self

from my life my way 2008. 12. 9. 23:3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canon eos 450d

canon ef 50mm 1:1.8ii

셀프 같지 않은 셀프?

,

새벽

from my life my way 2008. 12. 8. 11:05
꿈을 꾸다 잠을 깼다.

새벽 2시 30분...

어쩔 수 없이 밀려드는 싫은 생각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