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from my life my way 2008. 12. 24. 21:37
1시 31분 영풍문고에서 그 = 그녀 5권 결재....

영풍에서 여기 바리스타까지 채 5분이 걸리지 않으니...

현재 시간 9시 30분... 5분정도만 더 있으면 8시간 바리스타에서 개긴게 된다.

언제나처럼 시럽 뺀 쓴 카푸치노를 마셨고

바리스타 사장님? 께서 새로 개발?한 쿠키라면서 시식을 권하셨고

7시 반쯤 마녀키키님이 나 포함 세사람의 선물을 전해주시고 가셨다.

그 = 그녀 5권을 킥킥 거리며 다 읽었고

클리앙 직접홍보 게시판에서 본 w405 가 너무 갖고 싶어서 결재 직전까지 가기도 했고

아영이가 알려준 네오디스크에서 음반 몇개를 다운 받았고

% 네오디스크에서 받은 음반

1. 김범수 전집
2. 김창완 밴드 - The happiest
3. 러브홀릭스 Butterfly - Digital single
4. 로빈이 토끼란 사실을 알고 있었나 Single
5. 마이 앤트 메리 5집
6. 여행스케치 - 별이 뜬다네
7. 장기하 - 싸구려 커피
8. 조규찬 Remake

화장실을 네번인가 다녀왔으며

(친)누나한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사랑한다고 문자 날렸고
(바로 전화오더라;;; 안하던 짓해서 이상하게 생각되었나보다 -0-)

네이트온에서 람틀이 형이 말걸어 줘서 몇마디 나놨고

일어서려다 찬우형한테 연락 와서 기다리고 있다.

술이나 한잔(?) 해야겠다.

성서에선 교명군과 명동님이 술마실 예정이란다.

조금 늦더라도 가서 꼽사리 껴야겠다.

덕우형은 향에서 와인 파티 하시겠지.

내일은... 걍 세하 문이나 열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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