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다리에서 바라본 아랫쪽
오른쪽은 낙엽이 무수히 쌓여 있고 왼쪽은 횡하다.
홀로 우뚝
몽글몽글
Canon EOS 5
Tokina 28-70mm 1:2.6-2.8
RF Rokkor 500mm 1:8
Kodak 400TX
Tmax Dev. 1:4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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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명동님은 차 안에서 계속 주무셨음;;
화장실이 동파 (예방?)
본관 화장실을 이용했다;;; =-=
'Small Format'에 해당되는 글 294건
- 20100124 in 경주 산림연구원 2010.01.25
- 미정군 2010.01.21
- 20091220, 1225 2009.12.31
- 20091213 2009.12.15
- 저녁 노을 & 고냥 2009.09.30
- 20090920 in 의성 2009.09.21
- ...* 2009.09.02
- ...* 2009.09.01
- ...* 2009.08.28
- ...* 2009.08.28
돌다리에서 바라본 아랫쪽
오른쪽은 낙엽이 무수히 쌓여 있고 왼쪽은 횡하다.
홀로 우뚝
몽글몽글
Canon EOS 5
Tokina 28-70mm 1:2.6-2.8
RF Rokkor 500mm 1:8
Kodak 400TX
Tmax Dev. 1:4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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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명동님은 차 안에서 계속 주무셨음;;
화장실이 동파 (예방?)
본관 화장실을 이용했다;;; =-=
늠름하다 미정군!!
내 무릎에 발을 걸치고 앞발길질을 해대는;;;
살짝 무서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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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Pen FT
F. Zuiko 38mm 1:1.8
Fuji Neopan 100SS to 400 증감
Tmax Dev. 1:4 8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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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공원 앞 적두병에 있는 고냥.
말이 고냥이지 덩치는 삵의 단계에 접어 들어
머지 않아 빅타이거가 될 녀석
어두운 조명 아래 감도 400
셧속은 1/8~1/15초가 한계고 조리개는 완전 개방에서 2.8 정도
20컷 넘게 찍은 듯 한데 흔들리지 않고 초점이 잘 맞은게 요정도;;
어디론가 떠나야만 했던... 그렇지 않았으면 견딜 수 없었던 날.
함께 해준 명동님, 유곤이 very thanks
강원도 영월 섶다리
쭉빵 현정이모 ㅋ
명동님, 미선양, 현정이모, 찬우형
Minolta 9xi
Sigma 15-30mm 1:3.5-4.5
Tamron 28-75mm 1:2.8
Fuji Fortia SP
명동님의 스트라이다를 타는 우정이
많이 컸다 ㅋ
조마간 나보다 더 커지겠;;; =-=
동완아 다친다~~
겨울이라 그런지 딱히 찍을게 없다... ;ㅁ;
20분쯤 돌아다녔나... 해는 벌써 지려고 한다 ;ㅁ;
화원유원지의 망루와 사문진교?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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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9xi
Sigma 15-30mm 1:3.5-4.5
Tamron 28-75/2.8
Kodak Ektar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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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밀린 빨래와 방청소, 설겆이를 끝내놓고
이리저리 뒤척거리다
명동님과 4시쯤 달성습지에서 만나기로 한다.
아무리 겨울이라지만... 오후 4시밖에 안되었는데 해는 벌써 저만치 내려가서
그림자가 길게 드리운다.
기구도리님도 잠깐 오셨다 가시고...
저녁을 어떤걸로 할까 고민하다가
홈플러스에서 삼겹살 사서 구워먹기로 한다.
2근 조금 더 사서 현석이랑 승은이랑 명동님이랑 넷이서 배터지게 구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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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짧아진 줄 모르고 감도 100짜리 비싼 엑타 필름 넣었더니...
대부분 셧속이 1/15~1/30초 내외;;;
15mm 에 망원이래봤자 75mm 라 나름 안심하고 찍었는데
결과물 보니 죄다 흔들리고;;;
안올리려다;;;
Fuji Pro160S
Fuji Pro160S
Kodak Colorplus 200
Kodak Colorplus 200
Kodak Colorplus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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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Lite Touch (AF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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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저녁 노을이 참 붉다
어제는 불길이 확 이는가 싶더니
오늘은 활활 타올라 나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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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라고 쓰고 '미꾸'라고 대충 부른다;;) 라고 이름 붙여진 고냥은
얼마전 배달되어 온 캣타워가 제법 마음에 드는 듯 하다.
잠자리가 한창인 계절
가을...
아직 여름의 녹음이 가시지 않은 고운사 계곡
담 쌓을 용도인지?
곤쓰~
안에다가 다 쌓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장작
몽글몽글 300반사
산에서 기가 뿜어져나온다 +_+
다들 수고 하셨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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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MZ-3
FA 50mm 1:1.4
Promaster 19-35mm 1:3.5-4.5
300mm 1:5.6 tele mirror
Kodak Ektar 25
Peru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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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대구를 출발해서 도착한 의성
올해 봄 산수유 한창일 때와 비슷한 일정으로 놀았다.
마늘 통닭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근처 고운사에 들러서 산책 겸 놀다가
저녁으로 의성 한우를 먹었다는.
집 앞 출근길 횡단보도를 건너며
빨간불이니 당신들은 멈춰 서세요
세하 앞
해질녁 아직 켜지지 않은 가로등과 길다란 흔적을 남긴 비행기 구름
저 멀리 날아가는 것일까
저 멀리서 날아오는 것일까
저녁 세하 앞
멈추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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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XA
Fuji Superia 200
이 구도에서 계단을 올라가는 사람의 뒷모습을 찍고 싶다.
in 죽전역
나이에 비해 힘차게 계단을 올라가시는 할아버지
in 대구은행역
흔적을 남기다
키키...라는 마녀 배달부가 타고 다니던 빗자루를 생각하며
지금쯤이면 어엿한 아가씨.. 른 넘어 아주머니가 되었을...
밤 골목길
버스를 잘 타지 않는다.
정체되어 버리면 시간 약속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시내 반월당으로 가는 840번 버스 안에서
서가 앤 쿡에서 나오면 바로 오른편에 보이는 옷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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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XA2 Red
Ilford FP4+ to 800 push
Kodak Tmax Dev.
1:1 10min at 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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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x Dev. 을 써서 처음 해본 증감현상
데이터가 따로 없어서 나름의 계산으로 때려 맞춰보았다.
로디날보다 현상액이 몇십배나 더 들어가지만
30초마다 교반해주는것이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로디날 증감보다는 입자가 덜 거칠고
콘트라스트도 좀 덜 강한것 같아서 맘에 든다.
Olympus Pen FT
Olympus F. Zuiko 38mm 1:1.8
Ilford FP4+ 125 to 1000
한손에 휴대폰을 들고
가지런한 자세로 뒷짐을 지고
버스를 기다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