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님의 스트라이다를 타는 우정이
많이 컸다 ㅋ
조마간 나보다 더 커지겠;;; =-=
동완아 다친다~~
겨울이라 그런지 딱히 찍을게 없다... ;ㅁ;
20분쯤 돌아다녔나... 해는 벌써 지려고 한다 ;ㅁ;
화원유원지의 망루와 사문진교?를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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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9xi
Sigma 15-30mm 1:3.5-4.5
Tamron 28-75/2.8
Kodak Ektar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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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밀린 빨래와 방청소, 설겆이를 끝내놓고
이리저리 뒤척거리다
명동님과 4시쯤 달성습지에서 만나기로 한다.
아무리 겨울이라지만... 오후 4시밖에 안되었는데 해는 벌써 저만치 내려가서
그림자가 길게 드리운다.
기구도리님도 잠깐 오셨다 가시고...
저녁을 어떤걸로 할까 고민하다가
홈플러스에서 삼겹살 사서 구워먹기로 한다.
2근 조금 더 사서 현석이랑 승은이랑 명동님이랑 넷이서 배터지게 구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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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짧아진 줄 모르고 감도 100짜리 비싼 엑타 필름 넣었더니...
대부분 셧속이 1/15~1/30초 내외;;;
15mm 에 망원이래봤자 75mm 라 나름 안심하고 찍었는데
결과물 보니 죄다 흔들리고;;;
안올리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