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ei 35
Fuji autoaut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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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쌩쌩 맞으며 다녀온 달성 습지

이렇게 좋은 곳이 손닿을만치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도 행운인 듯

thanks to 괘종시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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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만난 동빵님도 반가웠음 :-)

Sigma 90mm 1:2.8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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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등분.
이렇게 나눠야만 했을까...
나, 너, 기타 등등...


Sigma 90mm 1:2.8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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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어릴적 안경이 너무 쓰고 싶어서 일부러 눈 나빠지려고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눈을 막 비비기도 했던 기억



Sigma 90mm 1:2.8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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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아무리 구도를 바꿔봐도 좀처럼 이쁘게 찍히지 않는


Sigma 90mm 1:2.8 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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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넘기고 오그라들어서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Olympus G.Zuiko 50mm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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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계단을 올라가던가 내려오던가


Olympus G.Zuiko 50mm 1:1.4

삼등신
머리가 무거우면 어깨가 아픈건지


Olympus G.Zuiko 50mm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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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탈출구
닫혀버린
비명...
절망...
울부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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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OM-2Sp (정방형 개조)

Kodak colorplus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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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 - 시간 약속 어기는 사람

Rollei 35
Kodak Gold 100

HFT sonnar 도 Tessar 도... 모두 빛갈라짐은 똑같구낭...

꽤 오랜만에 mc 에 든 필름을 현상했다.

한창 맘에 들어서 잘 가지고 다니다가는 다른 카메라에 밀려서 필름이 든 채로 방치되어 있던 녀석을 어제 오늘 가지고 다니며 다 찍어버렸다.

역시... 색감이 제일 맘에 들게 나온다 :-)


아침 출근길이 저녁 퇴근길 같았던 하늘


흐릿흐릿

마치 저녁같았던... 우중충한


보라색 이불


몰래;;;


수성교 받침에 카메라를 올려 놓고찍은 야경
완전 개방 촬영일터라 화질은 그닥;;;

그렇지만 이쁘게 나와줬다 :-)


가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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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mc
fuji superia 200

난장이 등

좀 더 광각으로
좀 더 로우앵글로
좀 더 노출을 더

그렇게 촬영하고 싶었으나

카메라가 F 1.7, 1/8초까지밖에지원을 안하니;;;


맨날 찍는 반영;;;


안압지 가면 꼭 찍는 나무;;;


요 나무는 이번 안압지 가서 처음 찍어봤다.

나름 맘에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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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35DC
Fuji autoaut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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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도, 릴리즈도 없이 찾은 경주 안압지

사실...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기 보단 마음이 편치 못했다.

가서도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빙빙

...

우울했던 날

Olympus 35DC
Fuji autoaut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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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구름과 노을

olympus 35dc
kodak gold 100
fuji autoaut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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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가을....

추운 겨울도 좋다... 맞잡을 따뜻한 손만 있다면...

Canon MC
Fuji Superia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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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준다

멋지다

환상적이다

꼭 내 맘에 든다

오오오 +_+_+_+_+_+

정말 정말 이쁜 색감을 보여준다.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_+

캐논 mc 진짜 짱이다 +_+

Minolta 700si
Sigma 15-30mm 1:3.5-4.5
Fuji autoauto 200

in 오도산

대기권 밖에서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

언젠가

지구 밖에서 지구를 바라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