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에 해당되는 글 100건

  1. ...* 2011.09.17
  2. ...* 2011.09.16
  3. ...* 2011.09.15
  4. ...* 2011.09.14
  5. ...* 2011.09.13
  6. ...* 2011.09.09
  7. ...* 2011.09.08
  8. ...* 2011.09.07
  9. ...* 2011.09.03
  10. ...* 2011.08.31

...*

from Astro 2011. 9. 17. 14:52
- olympus whk 10x/20  18.6x / 2.4도
- bausch & lomb 15x    28x / 2도
- bausch & lomb 25x    46.5x / 1도

- 어디서 봤다
- 25x100 쌍안경의 대물렌즈 스펙이 F4.65 라고

- 그러면 가지고 있는 아이피스 조합으로 위와 같은 수치가 나온다 

- 포터블 광시야 망원경으로 짱이다 ㅋ 
,

...*

from Astro 2011. 9. 16. 12:39
- 어제 퇴근 후 온두라스 350g 정도 볶고
- 흑백 필름 4롤 현상하고
- 그리고 b&l 80/800 광축 수정 및 새로 도착한 carl zeiss 25x 아이피스 테스트겸 해서 죽전 중학교 운동장엘 갔다

- 역시 가벼운 관측에는 경위대가 짱이다 ㅋ

- vega 를 보니 역시나 광축이 많이;; 틀어져있다
- 이리저리 맞춰보다 더 악화되기만 해서 중앙의 큰 고정 나사를 확 풀었다가 다시 살살 조이니 많이 좋아진다
- 그 상태에서 세개의 미는 나사를 조금씩 조금씩 조정하니 거의 원형으로 광축이 맞아진다

- 그리고 다시 본 vega
- 아... 회절링이 저리도 아름답게... 크흑 ㅠ

- 달과 목성을 보니 역시 잘 보인다

- 150배 이상에서도 상이 뭉개지지 않는다
- 감동이다 ;ㅁ;

- 시상도 좋고, 아이피스도 좋아서인 듯 ㅋ

- 무코팅의 carl zeiss 20x 는 역시나 목성을 볼 때 플레어가 시야내에 보인다 ㅠ
- 같은 무코팅의 carl zeiss 25x 는 아무 문제 없이 무척 샤프하게 잘 보인다

- 3매 구성의 carl zeiss e-pl 10x/20 은 예상과 달리 전 시야에 걸쳐 거의 완벽한 상을 보여준다
- 반면 기대해 마지 않던 carl zeiss s-pl 10x/20 은 주변부에서 상면만곡이 상당히 눈에 거슬릴 정도로 나타난다
- 광학계와의 궁합 문제인지.... ㅠ

- 그 외 가지고간 모든 아이피스가 중심, 주변부 할 것 없이 거의 완벽한 상을 보여준다

- nikon c-w 30x/7
- carl zeiss 25x
- carl zeiss 25x/10.5
- nikon 20x/12
- shimadzu kalnew 20x
- olmpus g20x/12.2
- carl zeiss 20x
- nikon 10x/23
- hwf 10x
- carl zeiss e-pl 10x/20
- carl zeiss s-pl 10x/20

- with carl zeiss binoviewer 
,

...*

from Astro 2011. 9. 15. 00:48
- bausch & lomb 80/800
- 4inch 단안경 + olympus binoviewer

- b&l 80/800 sct 의 경우 광축이 완전히 나가버려서 제대로 된 테스트를 하지 못했다
- 달도 흐릿하고, 목성이나 거문고자리 더블더블은 완전 안습;;;
- 일자 드라이버 달랑 하나만 들고 나가서 억지로 맞춰보다 포기
- 집에 와서 육각렌치로 어느정도 눈대중으로 맞춰놨다
- 내일 날씨가 맑다면 다시 나가서 정확히 광축 정렬해야겠다

- 25x100 쌍안경을 개조한 단안경 + 올림푸스 쌍안장치 조합은 상당히 맘에 든다
- 어제 술김에 가져가 봤을 때 양쪽 광축이 완전히 나가 있어서 오늘 간단히 조정을 했다
- 대략 400mm 정도 초점거리를 가지는 듯 하다
- 23mm 배럴이라 아이피스 조합이 다양하지 못하다

- olympus whk 10x/20  16x / 2.8도
- bausch & lomb 15x    24x / 2.4도
- bausch & lomb 25x    40x / 1.2도

- 쌍으로 가지고 있는건 위 세가지 조합 뿐

- 음... 근데 초점 거리가 400이 넘는 겉도 같넹;;
- b&l 25x 의 경우 달이 한 시야에 보이긴 했어도 시야의 반 보다는 훨씬 컸던것 같은데....
- 거의 시야 가득... 대략 80% 가량 꽉 찬걸로 기억하는데... 그러면 초점 거리는 600mm ;;;
- 천천히 측정해봐야겠다;;

- 염려했떤 자이스 쌍안장치의 광축은 정확하진 않으나 허용범위 내인 듯 하다
- 30x 아이피스를 사용했는데도 그리 틀어졌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으니 말이다 :-) 
,

...*

from Astro 2011. 9. 14. 19:18
- eyepieces

- nikon c-w 30x/7            2ea
- carl zeiss 25x/10.5
- bausch & lomb 25x        2ea
- carl zeiss west 25x        2ea
- carl zeiss 25x
- carl zeiss 20x
- olympus g20x/12.2
- olympus gswh 20x/12.5
shimadzu kalnew 20x
- bausch & lomb 20x
- nikon 20x/12               2ea
- bausch & lomb 15x      2ea
- bausch & lomb uwf 15x
- olympus whk 15x/14
- olympus g15x              2ea
- carl zeiss e-pl 10x/20  2ea
- carl zeiss s-pl 10x/20
- nikon 10x/23               2ea
- olympus whk 10x/20   2ea
- wild 10x/21
- hwf 10x                       2ea
- nikon 10x
- shimadzu kalnew 10x
- unknown 8x                4ea

- 후아... 많이도 모았다;;; 
,

...*

from Astro 2011. 9. 13. 00:05

B&L ('FJW Industries) 15x Ultra Wide Eyepiece


This pair of oculars were made by Bausch & Lomb and rebranded by FJW Industries for sale with their products. They are identical optically with the B&L 31 15 74 ultra-wide oculars. They feature exceptionally large field of view for their magnification, as well as very high eyepoint. They are massive - almost the entire barrel is occupied by lenses. Because of the unusual construction, they are unable to accept reticles.

•    Magnification 15x
•    Field of View (with 1x objective setting) 20mm
•    High Eyepoint of 20mm
•    Tube diameter standard 23.2mm
,

...*

from Astro 2011. 9. 9. 16:33

- 현미경 접안부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 23mm 와 30mm
- 망원경 접안부는 24.5mm (0.965inch) 와 31.7mm (1.25inch), 50.8mm (2inch) 정도가 대중적이다.

- 근접한 것을 크게 확대해 보는 것과 멀리 있는걸 가까이 땡겨 보는 것
- 목적만 다를 뿐 원리는 같은 현미경과 망원경
- 그 중 접안렌즈는 배럴 사이즈만 다를 뿐 바꿔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 carl zeiss binoviewer

- 인간은 두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 두 개의 눈이 거리를 두고 있음으로 해서 사물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으며
- 각각의 눈이 상호 보완을 하며 최대한의 능력을 이끌어낸다
- 한쪽눈으로 보는 단안경(monoscope) 보다 쌍안경이 훨씬 유리함은 말할 필요가 없다
- 하지만 쌍안경은 크기를 키우면 광축이라던가 적도의에 올리기 위한 것 등 문제점이 커진다
- 불가능하진 않지만 수고와 비용이 매우 커진다
- 그래서 등장한 것이(?) 쌍안장치(binoviewer)
- 단안경을 쓰면서 접안부 앞에서 광로를 두개로 나누어 두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든 장치다
- 쌍안경 보다 단순하고 가볍고 뭐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다
- 지금은 보급형 제품도 나오고 있지만 대표적인 고급제품에는
- badder, denkmeier, televue  정도가 있다
- 바더나 덴크마이어는 칼자이스 쌍안 현미경의 헤드를 개조한 제품으로 알고 있다
 



- carl zeiss binoviewer
- 앞쪽 1.25인치 노이즈피스

- 몇달 전 소리전자 장터에서 저렴하게 구한 carl zeiss 쌍안장치다
- carl zeiss 아이피스 2개와 몇가지 부속과 함께 참 저렴하게 잘 구한것 같다 :-)



- 안폭은 55mm 에서 75mm 까지
- 난 65mm 정도로 평균인 듯하다
 



- carl zeiss binoviewer
- 30mm 배럴 접안부를 망원경용 아이피스를 쓸 수 있게 1.25인치 배럴로 바꾸었다.
- 한쪽은 시도보정을 위해 나사식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 왼쪽은 meade 의 sct용 1.25인치 접안부 부속을, 오른쪽은 장터에서 구한 1.25인치 부속을 이용했다
- 가공비 없이 줄질만으로 이루어낸 쾌거(라고 하고 미련하다고 읽는다;;)
- 접안부 안쪽으로는 30mm 배럴의 현미경 아이피스를 쓸 수 있게 코닥 필름통을 잘라 넣어놨다

- 사실 가지고 있는 아이피스들 대부분이 30mm 배럴의 현미경용이라 굳이 1.25인치로 바꿀 필요는 없었으나
- 언젠간(?) 망원경용 아이피스도 써야할테고
- 관측 나가서 다른분들의 망원경용 아이피스도 써보기 위해서 개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 원래의 30mm 배럴 접안부에 아이피스 고정용 장치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기 때문에
- 그리고 시도 조절이 되지 않아 몇개의 아이피스를 제외하고는 시력 차이에 의한 보정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 개다가 언제라도 나사만 풀면 원래의 접안부로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 별 주저없이 개조를 단행했다
- 결과는 왼쪽 접안부가 좀 지저분하게 부착된것 빼곤 맘에 든다 :-)
 

- 이제...
- 저배율 광시야 아이피스 한쌍으로 구하는 일만 남았구나... ㅠ 

- 아... 글쓰기 힘들다 =0= 
,

...*

from Astro 2011. 9. 8. 11:17
- olympus nfk 6.7x ld photo eyepiece
http://www.alanwood.net/photography/olympus/photo-eyepieces.html#nfk 
 
 
,

...*

from Astro 2011. 9. 7. 13:03
- 어젯밤 백만년만에 별을 봤다.
- 퇴근 후 저녁 먹고 집에 들어가니 11시가 넘었;;
- 오랜만에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못내 아쉬워 5만원 주고 구한 미드 90mm 굴절 경위대세트와 쌍안장치를 챙겨서 근처 학교 운동장으로 향했다
- 도착하고 보니 천정프리즘을 두고왔다는;; 현석군 미안~ ㅋ
- 상현달은 지기 바로 전이라 멀리 아파트 틈 사이로 잠깐 봤다.
- 고도가 낮아 이글이글 거리는 모습이 쌍안장치를 통해 너무 이쁘다
- 떠오르는 목성과 플레이아데스, 거문고 자리 더블더블, 백조자리 알비레오 정도만 간단히 보고 철수

- carl zeiss e-pl 10x/20
- carl zeiss s-pl 10x/20
- wild 10x/21 
- olympus g15x
- olympus g20x/12.2
- shimadzu kalnew 20x
- carl zeiss 20x
- carl zeiss 25x/10.5
- nikon c-w 30x/7
- questar brandon 16mm
- questar 1.5x & 2x barlow

- 일단 다들 시야각이 넓지 않은(45~60도) 아이피스들이고 f10 의 장초점이라 보이는 별상은 다들 훌륭했다
- 전 시야에 걸쳐 거의 완벽한 별상을 보여줬고
- carl zeiss 20x 의 경우 2군 3매로 단순한 구성이긴 하나 무코팅이라 목성 관측시 플레어가 보였다
- wild 10x/21 아이피스는 내심 기대했으나 아이렌즈 끝단 중심에 길다란 기스가 나있어서 역시나 보이는 상도 지직 ㅠ
- 다들 렌즈 구성이 복잡하지 않고 한가닥하는? 이름있는 아이피스들이라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목성상을 보여줬지만 그 중 carl zeiss 25x/10.5 가 가장 뛰어났다
- 목성 줄무늬의 얼룩덜룩한 모습과 대적반이 가장 보기 쉬웠고, 콘트라스트도 뛰어났다
- 쌍안장치의 무게로 인해 접안부가 휘어져서 인지, 혹은 대물렌즈 광축이 틀어졌는지 에어리 디스크가 한쪽으로 치우쳐보이더라
- 천정 프리즘만 끼고는 테스트를 못해봐서
- 이거.. 싸구려 망원경 답게 광축 조절 나사도 없는데 우짜지... ㅠ 
,

...*

from Astro 2011. 9. 3. 22:14
- carl zeiss s-pl 10x/20 44 40 39
- an unbelievably perfect and expensive apochromatic flatfield eyepiece with 20mm eye-relief and 1.25" astro adapter with filter thread. zeiss multicoated.
( f/25 mm 48° FOV)
- 520 eur

- 우왕 굿 +_+
,

...*

from Astro 2011. 8. 31. 12:24
- zeiss opmi 6x16 if
- henzoldt wetzlar 8x20 cf
- steiner firebird 8x30 if
- agfa 8x30 cf
- pentax 8x40 cf
- nikon 7x50 if
- carl zeiss jenoptem 10x50w cf
- tento 20x60 if

- 어느새 이렇게나 모아버렸넹;;
- pentax 8x40 은 실시야 9.5도로 초광시야
- 캐나다 셀러에게 낙찰받았는데 다음주나 되어야 도착할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