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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stro 2011. 9. 9. 16:33

- 현미경 접안부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 23mm 와 30mm
- 망원경 접안부는 24.5mm (0.965inch) 와 31.7mm (1.25inch), 50.8mm (2inch) 정도가 대중적이다.

- 근접한 것을 크게 확대해 보는 것과 멀리 있는걸 가까이 땡겨 보는 것
- 목적만 다를 뿐 원리는 같은 현미경과 망원경
- 그 중 접안렌즈는 배럴 사이즈만 다를 뿐 바꿔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 carl zeiss binoviewer

- 인간은 두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 두 개의 눈이 거리를 두고 있음으로 해서 사물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으며
- 각각의 눈이 상호 보완을 하며 최대한의 능력을 이끌어낸다
- 한쪽눈으로 보는 단안경(monoscope) 보다 쌍안경이 훨씬 유리함은 말할 필요가 없다
- 하지만 쌍안경은 크기를 키우면 광축이라던가 적도의에 올리기 위한 것 등 문제점이 커진다
- 불가능하진 않지만 수고와 비용이 매우 커진다
- 그래서 등장한 것이(?) 쌍안장치(binoviewer)
- 단안경을 쓰면서 접안부 앞에서 광로를 두개로 나누어 두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든 장치다
- 쌍안경 보다 단순하고 가볍고 뭐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다
- 지금은 보급형 제품도 나오고 있지만 대표적인 고급제품에는
- badder, denkmeier, televue  정도가 있다
- 바더나 덴크마이어는 칼자이스 쌍안 현미경의 헤드를 개조한 제품으로 알고 있다
 



- carl zeiss binoviewer
- 앞쪽 1.25인치 노이즈피스

- 몇달 전 소리전자 장터에서 저렴하게 구한 carl zeiss 쌍안장치다
- carl zeiss 아이피스 2개와 몇가지 부속과 함께 참 저렴하게 잘 구한것 같다 :-)



- 안폭은 55mm 에서 75mm 까지
- 난 65mm 정도로 평균인 듯하다
 



- carl zeiss binoviewer
- 30mm 배럴 접안부를 망원경용 아이피스를 쓸 수 있게 1.25인치 배럴로 바꾸었다.
- 한쪽은 시도보정을 위해 나사식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 왼쪽은 meade 의 sct용 1.25인치 접안부 부속을, 오른쪽은 장터에서 구한 1.25인치 부속을 이용했다
- 가공비 없이 줄질만으로 이루어낸 쾌거(라고 하고 미련하다고 읽는다;;)
- 접안부 안쪽으로는 30mm 배럴의 현미경 아이피스를 쓸 수 있게 코닥 필름통을 잘라 넣어놨다

- 사실 가지고 있는 아이피스들 대부분이 30mm 배럴의 현미경용이라 굳이 1.25인치로 바꿀 필요는 없었으나
- 언젠간(?) 망원경용 아이피스도 써야할테고
- 관측 나가서 다른분들의 망원경용 아이피스도 써보기 위해서 개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 원래의 30mm 배럴 접안부에 아이피스 고정용 장치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기 때문에
- 그리고 시도 조절이 되지 않아 몇개의 아이피스를 제외하고는 시력 차이에 의한 보정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 개다가 언제라도 나사만 풀면 원래의 접안부로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 별 주저없이 개조를 단행했다
- 결과는 왼쪽 접안부가 좀 지저분하게 부착된것 빼곤 맘에 든다 :-)
 

- 이제...
- 저배율 광시야 아이피스 한쌍으로 구하는 일만 남았구나... ㅠ 

- 아... 글쓰기 힘들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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