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히 백장은 넘게 찍었을 풍경
세하 앞... :-)
특이한 구름
시내까지 태워다 주신 영규형 차안에서
하늘이 예술
약속 시간에 늦은 내 맘은 급했지만
그래도 한 컷 :-)
집으로 가는 길
성서계대역 2번 출구의 길다란 계단을 오르고 난 뒤
숨찬 가슴을 진정시키고 한컷
24mm 라 저속이었는데도 그리 흔들리지 않아서 다행 :-)
맨날맨날 지나치는 작은 오솔길
full/half 변환이 자유로운 오토렉스
이건 하프 컷 :-)
요것도 하프 :-)
성서계대역
지하철을 기다리며 셀프 한 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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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Autorex
konica Hexanon 40mm 1:1.8
Konica Hexanon 24mm 1:2.8
Fuji Autoaut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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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half 변환이 자유로운 카메라라니!!
사실 카메라 모을 때부터 눈독들이고 있던 녀석인데
매물도 잘 없고 가격도 높아서(이베이에선 200불 넘음;;;)
계속 관심만 가지고 있던 오토렉스.
이베이가 나름 대중화된 요즘에야 간혹 장터에서 보이기 시작
하지만 역시나 가격은;;;
마침 매우 저렴한 가격에 나왔길래 덥석;;;
나온지 꽤나 오래된 녀석이지만 깨끗하고
자동노출도 정확하고
크기가 크고 무겁고... 그런게 좀 흠이지만
그래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