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보다.
이리저리
생각히고 생각하고
생각하지만,
--- 그러다가
결국은 자기
생각밖에 못한다.
- 3월의 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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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alpha 9000 / Sigma 15-30mm 1:3.5-4.5 / Fuji Superia 200 / 15mm f5.6 15min / 오도산
오랜만에 오도산
thanks to 괘종시계님 & ?? (이름이;;;)
오늘 아침은 파리 바게트 후레쉬 식빵 + 사과쨈 + 샌드위치 햄 + 치즈 한장 + 양상추!! + 콜롬비아 ice
양상추 하나로 샌드위치 맛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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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음악 - 헨델 '사라방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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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꿈에서 정관헌 사장님이랑 같이 콩을 볶았다;;
콩이 무슨 뻥튀기도 아니고 튀기는 중에 펑~ 터지면서 연기가 자욱;; 정관헌 사장님 머리 폭탄 머리 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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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자를 바꾸니 캬라멜 향이 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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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닌... 어제 밤부터 찔끔찔끔 보고 있는데... 원작 만화에 의한 기대치가 너무 높은 탓일까... 재미 없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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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적두병에서 얻어온 시다모를 방금 내렸다.
그 향과 맛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맛을 보고 난 후에 직접 내려보니 그 설명이 이해가 간다.
커피가 점점 맛있어진다. 재밌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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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모르겠다 커피 ㅠㅗ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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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잼나다 커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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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도 소용없으니까 포기하고,
슬프니까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머리에서 몰아내고
몰아내고
몰아내고...
그래도....
정말
그러면
그만이었던
걸까...
- 3월의 라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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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할 때 가운데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넓게 돌려서 내리는 것보다 신맛이 덜하다. 식으면서도 신맛이 덜 난다. 흐흐
드립 주전자에 물이 어느정도 있어줘야 물조절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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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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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주문한거 오늘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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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많이 짧아졌다. 7시도 안되었는데 어둑어둑...
Ricoh GR10 / Fuji Sensia 200
넌 대체 누구를 기다리니? / 어둡고 무서운 곳에서 혼자 떨고 있진 않니?
오늘 아침은 정관헌에서 산 Hara 아이스 드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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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가 지끈지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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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공엉아가 공구한 경옥고가 방금 도착했다. 즈질 체력 보강용... ㅋㅋ
ㅠㅗ ㅠ
안경을 바꿨는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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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늘게 분쇄하니깐 이건 뭐... 뜸들이기도 안되고;; 그래도 찐한 맛이 그럭저럭 괜찮네 ㅋㅋ
봄의 첫날 julia 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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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빨래하고 아침 먹고 자버렸;;; 안경 맞추러 가야는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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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맞추고, 점심으로 삼겹살 먹고, 달성습지 가서 스트라이다로 간단히 달려주시고... 그리곤 정관헌 커피 두잔...
밤.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감기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