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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9. 3. 10:02
아침. 아이튠즈 들어가니 매플 네비가 업데이트 되었단다. 시간이 좀 간당간당하지만 뭐... 안되면 일시정지 해놓고 출근해서 하면 되지 하고 업데이트 누름... 역시나 반도 못하고 출근시간 임박... 일시정지 시키고 출근.. 지하철 내려서 걸어오는데 문자가 왔다. 전월 이월 데이터가 다 소진되었다고. 잉? 60메가 넘게 남았는데? 지하철에서 잠깐 트윗질 한게 단데?
보니 이달 데이터도 40메가나 썼더라;;; 뭐야.. 분명히 업데이트 일시정지 되어 있구만;;; ㅡㅗ ㅡ;;
이렇게 출근하다간 데이터 요금 폭탄 맞을 것 같아서 에어플레인 모드로 변경;;; 간신히 데이터 소진을 막고... 출근하자마자 업데이트 재개시... 집을 나설때보다 막대가 더 차있다... 일시정지라고 표시되어있고 실제로는 업데이트 중이었다는 소리.. 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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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정신이 없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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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게 필요한건 흔들리지 않는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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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9. 2. 07:41
서울을 비롯한 서해안 쪽은 간판도 떨어지고 난리가 아닌거 같다. 여기 대구는 너무 조용;;;

옆에서 미꾸가 놀아달라는건지 자꾸만 앙앙거린다.
그 앙~ 앙~ 하는 게 중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엄마가 피곤해서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날 보고 '승남아 일나라..'라고 걱정스레 얘기하시던 톤과 너무 흡사해서 깜짝깜짝 놀란다.

일찍 자서 그런가.. 뒤숭숭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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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도 - 고온, 저온
2. 분쇄 굵기 - 굵게, 가늘게
3. 내리는 속도 - 가늘게 오래, 굵게 빨리
4. 내리는 양 - 많이, 적게 + 물
5. 뜸들이는 시간 - 길게, 짧게
6. 뜸들이는 물의 양 - 많게, 적게

또 뭐 없나? 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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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헌에서 받아온 8/31 배전한 시다모가 빵빵하게 부풀어올랐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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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여과지 1장 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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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9. 1. 08:14
어제 아침 거실의 시계는 5분이 늦었다.

오늘 아침 거실의 시계는 10분이 늦다.

9월의 시작...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간절히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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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인증서가 9월 6일로 만료 예정이랑 업데이트 했다. 아이폰에 이동하려니 익스플로러 에러 나면서 안된다. 쳇;;

우체국 뱅킹앱이 나와서 깔았는데 마찬가지로 에러 뜨면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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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팅 했는데도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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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가능한 천천히 내려보고, 또 가능한 빨리 내려보았다.
전자의 경우 신맛(쓴맛? 구분이 아직 잘 안됨;;)이 강했고, 후자의 경우 약간의 밍밍한 물맛도 나는 것 같았다.
가능한 천천히 내린 시간을 10, 가능한 빨리 내린 시간을 1이라하면 4정도가 내 입에 맞을 것 같다.
커피콩은 아름다운님이 주신 과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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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마치고 룸메이트 커플이랑 같이 정관헌엘 들렀다. 그리고 저번주까지 포항에 있다가 대구로 돌아온 동아리 후배 녀석도 집이 근처라 불러서 같이 보았다.

첫잔은 이가체프. 많이 부드러웠다. 신맛인지 쓴맛인지 아직은 구분할 수 없는 맛이 약하고 대신 담백함이 좋았으며, 뜨거운 첫맛이나 마지막 식은 맛이나 별반 차이가 없었다. 

두번째는 브라질. 승엽님께 받은 콩(아마 한 500g은 내린듯;;)과 같은. 승엽님이 볶은 브라질 콩으로 내가 내린 커피와 정관헌에서 마신 브라질 커피의 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다(원체 커피 맛에 둔하다;;). 하지만 내가 내린 커피는 첫맛과 끝맛의 차이가 많은데 반해  - 식을수록 쓴맛이 커졌다 - 정관헌 브라질 커피는 처음 마신 이가체프만큼은 아니었지만 첫맛이나 끝맛이나 별반 차이가 없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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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포 리공님 경옥고 주문완료 =0=
아.. 즈질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은 하지 않고... 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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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관헌에서 받아온 콜롬비아를 조금전 내려서 아이스로 만들었다.
마셔보니... +_+
쓰지 않고 신맛이 혀 전체를 기분 좋게 자극한다. 끝엔 혀끝에 살짝 텁텁함이 아주 살짝 느껴지지만 싫지 않은 느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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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버드가 이상하게 꼬였는지 최근글을 긁오오질 못한다;; 쳇;; tweetlist 는 익숙하지 않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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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8. 31. 11:06
새벽 3시경 눈을 떴다. 전날 속이 좋지 않은채로 일찍 잠들어버려서지, 보통은 이렇게 새벽녘에 잠깐 깨어나도 금방 잠이 드는데 오늘은 왠지 쉬 잠이 들 것 같지가 않다. 아이폰에 담아 놓은 '문학소녀' 극장판을 튼다. 그렇게 100분 가량, 중간에 몸을 뒤척여 방향을 한번 틀고 끝까지 다 본다. 그리고는 5시경 잠이 들었다.

아침 출근 길 가게 앞 손님이 기다리고 있다. 속이 좋지 않아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급한거라며 재촉을 한다.

어제 적두병에 가서 들은대로 오늘 아침 아이스커피를 만들었다. 시원하니 맛있다. 흐흐흐

새로 식당을 했다는 전단지를 받아들고 일식돈까스 + 중우동과 카레 덮밥을 시켰다.
돈까스는... 일식이 아닌 것 같으나 기름기도 없고 바삭하니 먹을만한데 카레 덮밥은 보고 있으니 웃음만 난다 ㅎㅎ
그래도 어딜가나 기본은 하는 카레덮밥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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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커피 로스터기, 메짜루나, 제노아, 유니온, 제네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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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8. 30. 10:11
기계도 더위를 먹었나... 테스트 프린터가 백지로 나왔다;; 재부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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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지 10년도 훨 지나버렸다. 아직까지도 내 사진의 방향성이랄지 그런걸 정하지 못했고, 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뇌출계로 찍어도 거의 노출은 맞고, 사진을 찍으면서 어떻게 찍어야할지 몰라 당황한다거나 하는건 거의 없는 걸 보면 그래도 어지간히 찍어왔고 그래서 좀 안정이 되는 느낌이랄까 뭐 그렇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시작한 커피... 이게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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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치 페이퍼가 자꾸만 걸려서 거진 100장은 버린듯하다 ㅠ
기계안에 걸린 페이퍼 빼내고 들어서 청소하고를 반복했더니 팔이 우리~~하다;;
정신이 없는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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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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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커피를 내리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느끼는게... 내 주위엔 고마우신 분들이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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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가슴이 먹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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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괜찮다 괜찮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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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8. 29. 16:27
비가 오다 말다 반복한다. 어제 외박을 한고로 조금 늦게 방청소와 빨래를 시작하고 조금전부터 커피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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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tmy 2롤 / 120 tmy new 2롤 / 135 400tx 1롤 현상완료

120 tmy new 2롤 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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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 있는건지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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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tmy new 2롤 / 135 silvertone 1롤 / 135 400tx to 800 1롤 수세중

개콘 시작하기 전에 건조대에 걸 수 있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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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교1에서 403 승차 - 범물1동 주문센터 앞 하차 총 7.4km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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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현상액을 아그파 로디날과 코닥 D76을 쓰는데... 역시 코닥 필름엔 코닥 현상액이 맞는 것 같다.
좋아하는 코닥 400tx 를 요 근래 로디날로 계속 현상했는데 결과물이 맘에 안 들었거든...
오늘은 간만에 d76으로 현상을 했어. 왠지 맘에 들게 나오는 것 같아.
실버톤이란느 싼 필름은 로디날과는 궁함이 잘 맞았는데 d76과는 어떨지 모르겠다. 내일 스캔해보면 알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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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문학소녀'가 올라왔길래 어떤거지? 검색하니 프로덕션 IG 작품이란다.
뒤도 안 돌아보고 다운로드 시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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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8. 28. 08:48
일찍 일어났다. 7시 좀 안되어서. 더웠다. 꿈도 꿨다. 속도 좋지 않았다(지금도 좋진 않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시원한 오렌지 쥬스를 마신다.

참 힘든 한 주다.

아침 출근길. 지하철 안 자리에 앉다가 출발하는 지하철의 가속도에 균형을 잃고 옆자리 할아버지랑 살짝? 부딪혀버렸다. 다행히 마음씨 좋으신 분이라 죄송하다는 사과에 좋게 넘어갔다 ㅠ

카페에x르 잊지 않겠다. 월요일이나 화요일 물건오면 그대로 반품해버리겠어.

소라닌... 대구에서 개봉 안 한다 ㅠ 서울 가야하나 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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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8. 27. 16:50
하아.... 어렵다... 커피... 

아직은 커피 맛도 잘 모르겠고... (이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여하튼 열심히 해보자 ㅎㅎ

1. 커피의 진하기는 커피의 양, 드립하는 물의 양 어느 것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은가, 혹은 내린 후 물을 섞는것이 좋은가(이건 아닌것 같고;;)

2. 커피 입자의 굵기에 따른 차이는?

3. 물의 온도에 따른 차이는? 

4. 처음 빵 만들기? 뜸들이기? 의 요령? 이게 많이 중요하다는 것 같던데 다른 사람이 내리는 걸 봐야 알 수 있겠다.

5. 커피를 다 내리고 드리퍼에 남은 커피 모양을 가지고도 잘 내렸다 못 내렸다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6.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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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피스... 한달간 휴재란다 어흑 ㅠ

- 빈 속에 처음 내리는 커피 몇잔 마셨더니 핑 돈다 @.@ 오늘은 여기까지 ㅎㅎ

- 딴데 새지 말고 일찍 가서 흑백 현상이나 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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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8. 26. 14:38
커피.. 란걸 시작해보기로 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것이라 별 고민없이 냅다 관련 용품을 질러버렸다.
드리퍼, 서버, 계량스푼,온도계, 주전자, 여과지, 보관통, 핸드밀...  맛있는 커피를 내리기 위해 노력해야징 ㅋ

어제 밤 소니 R1 이 내부에서 달그락 소리가 났다. 뭐지? 갑자기? 이리저리 궁리하다 결국 나사를 풀어서 뒷판을 열었다.
pc 케이스 조립할 때 쓰이는 정도 크기의 은빛 나사가 또르륵 굴러나온다. 잉? 어디 붙어 있던거야? 밖에서 안으로 들어갔을리는 없고, 어딘가에서 풀렸을터인데... 대충 봐서는 도무지 모르겠다. 이상없이 작동하니 별 문제는 없을 것도 같은데.. 에라이 모르겠다. 걍 조립해버렸다;;;

어제 4x6 인화를 좀 많이 했는데.. 이백수십장 오더 넣고 잘 나오고 있는데.. 갑자기 득득득득;;; 인화지가 내부에서 걸려버렸다;
급하게 no/stop 버튼을 누르고;;; 기계가 오래되어서 한번에 너무 많이 인화를 하게 되면 이런일이 가끔;;; 생기기도 한다. 거의 끝쪽 부분에서 걸린터라 이삼십장 정도 버리는 걸로 어케 해결은 되었는데... 그 탓인지 그 쪽 부근에서 기어가 삐걱삐걱 거린다 ㅠ
끼이이익~ 소리가 아주 지대;;; 신경 거슬린다 ㅠ

어제 주문한 커피 용품 중에 주전자 하나만 도착했다. 드리퍼와 서버, 핸드밀은 배송중이라고만 뜨고 오지도 않았다. 배송하지도 않고 배송중이라고 표기해서 사람 기대 후 실망시키고, 취소도 못하게 하는 비양심 무책임 판매자 때문에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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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8. 19. 17:15
주문한 [감자 3kg + 오이고추 300g] 두세트가 도착했다.그런데 오이고추 300g 은 한팩만 왔다. 고객센터 전화하니 죄송하다고 내일 하나 더 보내주겠단다. 전화도 빨리 받고, 친절해서 고맙다하고 끊었다. -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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