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해당되는 글 1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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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11. 24. 06:04
- 새벽 3시 반. 눈을 뜨고, 보다 만 미스틱 리버 재생. 다 본다 ㅠ

- 컴퓨터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틀어놓고 누워 아이폰으로 어제 알게 된 한 사이트 글들을 읽기 시작한다. 야밤에 혼자 키득키득 거린다.

- 새벽... 아니 아침 6시다 ㅠ

- 냉장고에서 며칠전 코스트코에서 산 사케를 꺼내 한잔 따르고, 먹다남은 쥐포를 굽는다. 사케... 맛없다ㅠ 빈속이라 취기가 확 오른다.

- 다시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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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11. 23. 15:05
- 이발하고 림천에 짬뽕 먹으러 왔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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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11. 22. 11:32
- 사진 찍으러 나갈 때 뭘 들고 나갈까하는 고민을 30분 이상 하면 카메라를 팔 때다. 팔아야겠다.

- 어제 오전에 달성습지 가서 찍은 필름 현상한거 스캔해보니 몇몇 컷에 얼룩이 있다. 오랜만에 로디날로 현상해서 그런가... 근데 대부분의 컷에선 괜찮다. 16mm 어안 렌즈에 묻은 먼지들 때문인가...

- 두께 2cm 가량의 코스트코 호주산 소고기. 코스트코 시식코너 요리보다 잘 할 자신이 없으면 다시는 사지 말자 ㅠ 걍 삼겹살이 최고.

- 예상은 했지만 미놀타 p's 해상력이 너무 떨어진다 ㅠ 감도 100, 400 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것도 단점. 400 짜리 넣으면 조리개가 좀 조여져서 화질이 그나마 볼만해지는 것 같은데 100짜리 넣으면... 아후 ㅠ

- 안개 때문인지 오전까지 어둑어둑했는데 지금은 구름한점 없이 맑은 파란 하늘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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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11. 20. 03:28
- 잠이 안오네... 03:28

- 이 새벽에 커다란 배 깎아먹고 앉았다;;; 03:34

- '악마를 보았다' 다 보고 잠듦 ;ㅁ;

- 아침 출근 준비 중에 몇주전 결혼식 부주 대신 내달라고 부탁한 후배한테서 전화가 왔다. 그 때 부탁하면서 자기가 나한테 돈을 입금해줬는지를 묻는 전화였는데, 확인해보니 입금이 되어있더라. 하아.. 이번달 지름이 많아서 공돈생기나 살짝 기대했는데 아쉽;; 근데 오늘 출근해서 똑같은 금액의 공돈이 생겼다 =0= 이건 뭐;; 시트콤도 아니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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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11. 19. 10:21
-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셔터 아일랜드' 며칠전부터 자기 전에 보다 잠들어버린. 어제밤에도 마찬가지로 초반 몇분 보다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잠이 깨서 잠깐 잠결에 본다는게 보다보니 정신이 말똥말똥해져서 끝까지 다 보고야 말았다. 덕분에 현재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곤함이 꽤 심하다 ㅠ

- 찾아봐야할 영화 : 미스틱 리버, 곤 베이비 곤, 디파티드, 갱스 오브 뉴욕

- 다리 건너 센트로 펠리스 아파트 상공을 대구 소방 헬기와 119 헬기가 계속 맴돈다. 사고가 난걸까?


canon eos 450d / tamron sp 70-210 1:3.5 / 20101119

소방 훈련 중이었나보다 =0=

- 헬기에 매달린 사람... 저거 인형이던데... 나도 저렇게 매달려서 가보고 싶다;; 스릴 만땅이겠;;;

- 방금 손님이 나보고 선보지 않겠느냐고 꽤 진지하게 얘길 하셨다. 난생 처음 선자리 얘기에 난 그저 웃기만;; 어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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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11. 18. 14:39
- 되는 일이 없고나. 젠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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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11. 17. 10:18
- 커피 드립도 그렇지만, 로스팅도 하면 할 수록 모르겠다. 어렵다 ㅠ

- 하루 시작을 이상하게 했더니 첫 손님부터 GR이다 ㅠ

- 저번주였나. 츠지 아야노 공연 이후로 집에 모셔뒀던 우쿨렐레를 오늘 들고 나왔다.

- minigore 원츄 >_<)b

- 장우동 라볶이 도전! 했으나 흐... 역시 조금 남겼고, 내일 화장실 들락거릴 생각에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다 ㅠ

- 김밥 줘먹고 있는데 대뜸 들어오지 말라고 ㅠ

- 아... 곰탕 먹고 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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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11. 10. 08:26
어제 아침 tv 에서 누룽지 끓여서 내어주던 장면을 봤는데, 그게 얼마나 구수하고 따뜻해 보이던지..

결국 어제 퇴근길에 누룽지 한봉 사서 오늘 아침으로 좀전에 후다닥 먹었다 ㅋ

아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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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 후 대충 정리 끝내고 사과 하나 깎아 먹고 커피 한 잔 내려서 마신다.

아 뿌듯하다 :-) (이걸로 끝까지 가야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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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11. 5. 10:18
새벽 3시쯤 눈이 떠졌다. 마찬가지로(?) 이불도 덮지 않고 춥게 자고 있더라.

속이 좋지 않아 시원한 탄산음료나 오렌지 쥬스가 먹고 싶은데 냉장고 안엔 물밖에 없더라.

생수를 벌컥 들이켜도 성이 차질 않아 냉동실을 보니 한참전에 사 놓은 레몬 아이스크림이 있더라 흐흐

아삭아삭 씹어 먹으며 간단히 웹서핑을 하고, 다 못본 프레데터스 끝부분 마무리하고, RED 빨리감기로 액션씬만 챙겨보고

그러고는 인셉션 후반부를 틀어놓고 보다 잠들었다.

크로스게임 17권(마지막권)이랑 어제 사서 보다 만 피아노의 숲 18권, 심야식당 4권을 챙겨들고 출근길에 나선다.

크로스게임 17권 보다 두정거장이나 지나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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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10. 14. 19:21
이 정도 - 양양
꿈에선 놀아줘 - 루사이트 토끼
유자차 - 브로콜리 너마저
비와 당신
많이 안아주고 싶어요 - 비누도둑
가을이 오면 - 이문세
별총총 - 하찌와 TJ
에구구구 - 요조
기다리다 - 윤하
너의 기타 스트로크 - Cabinet Singalongs
작은 고양이 - 우쿨렐레 피크닉
다섯째 손가락 - 아이유

흠... 제법 많이 치게 되었군 후훗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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