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도 더위를 먹었나... 테스트 프린터가 백지로 나왔다;; 재부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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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지 10년도 훨 지나버렸다. 아직까지도 내 사진의 방향성이랄지 그런걸 정하지 못했고, 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뇌출계로 찍어도 거의 노출은 맞고, 사진을 찍으면서 어떻게 찍어야할지 몰라 당황한다거나 하는건 거의 없는 걸 보면 그래도 어지간히 찍어왔고 그래서 좀 안정이 되는 느낌이랄까 뭐 그렇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시작한 커피... 이게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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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치 페이퍼가 자꾸만 걸려서 거진 100장은 버린듯하다 ㅠ
기계안에 걸린 페이퍼 빼내고 들어서 청소하고를 반복했더니 팔이 우리~~하다;;
정신이 없는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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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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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커피를 내리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느끼는게... 내 주위엔 고마우신 분들이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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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가슴이 먹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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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괜찮다 괜찮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