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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1. 6. 1. 09:31
- 어제 일 마치고 친구녀석 애기랑 산모(후배) 보러 칠곡의 한 조리원엘 갔다
- 가는 도중 휴대폰을 두고 온걸 알았지만 뭐 어차피 연락 올 곳도 없고 해서 걍 패스
- 아기는 다행히 엄말 닮아서 이뻤다
- 키, 성격은 아빨 닮고, 얼굴은 엄말 닮아라 ㅋㅋ

- 나와선 그 녀석과 삼겹살을 먹고
- 홈플러스에서 종류별로 맥주랑 안주를 사선 그 녀석 집으로 가서  동안미녀를 시청하며 놀았다

-  8시께 그 녀석과 함께 나와 나는 버스를 타고 출근, 그 녀석도 직장으로 출근
- 직행 3번에서 939 번 버스로 갈아타고 출근 완료
- 평상시보다 1시간이나 빠르다 =0=

- 예상대로 전화기는 조용하다
- 은행아저씨가 whatsapp 공짜로 풀린것에 대한 걱정(?)에 한마디 던져주신게 다고
- 부재중, 문자 뭐 이런건 하나도 없;;;

- 이렇게 내 6월의 첫날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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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마신 술의 양에 비하면 지금 컨디션은 좋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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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다 친구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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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천둥 번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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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악! 비온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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