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
- 8시경 눈을 떠서 좀 쉬다가 어제의 뒷처리로 설겆이며 방청소를 끝내고 앉아 만화책을 읽기 시작...
- 12시경 대충 밥을 차려 룸메 깨워 먹이고, 또 만화책 읽기 시작;;
- 저녁답에 룸메랑 이마트 가서 장보러 간 거랑 성근님 필름 찾으러 집앞에 왔을 때 잠깐 나간거 빼고는 집밖에 나가질 않았네.
- 씻지도 않고;; 아 드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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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짓고리 사서 코트 단추도 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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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반찬으로 어제 전 굽고 남은 부추에 이마트에서 사온 조개살이랑 오징어살이랑 해서 부추전을 구웠다.
- 역시 눈으로 보는 거랑 직접 하는 거랑은 다르네;; 모양이 안 산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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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 내가 좋아하는 시인 허수경님이 이번에 새로운 시집을 발표하면서 낭독회도 연다고 한다.
- 가고는 싶으나 월요일 저녁;;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