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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20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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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커피 2011. 4. 30. 10:15
- 예가체프 맛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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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커피 2011. 1. 20. 00:07
- 콜롬비아 볶다가 가스가 다 떨어졌다 ㅠ

- 어느정도 속도로 회전시켜야할까... 2초에 한바퀴 돌려도 시끄럽다 ㅠ

- 3~4초에 한바퀴 돌리면 그나마 좀 덜 시끄러운데 음... 그래도 콩은 그럭저럭 잘 섞이는 것 같다.

- 야밤에는 로스팅을 자제해야겠다. 너무 시끄러워서 집중을 할 수가 없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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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커피 2010. 11. 4. 17:55
흔히 더치커피의 경우 카페인이 매우 적다라고 알고 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용재(카페인)는 용매의 온도와 압력 그리고 시간에 비례해서 많이 녹기 마련인데, 찬물로 내리는 더치의 경우 온도가 낮아서 카페인이 적을거라 생각하지만 일반 드립커피에 비해 수십, 수백배에 달하는 시간동안 내려지기 때문에 카페인 양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많거나 여튼 생각 이상으로 많이 들어있단다.

화학적으로 처리해서 카페인을 많이 줄인 디카페인 원두도 판다는데 맛과 향, 그리고 아마도 가격면에서도 어느정도 양보를 해야하는 것으로 안다.

그러면 일반 원두를 찬물로 내리면 어떻게 될까?

일반적인 속도로 찬물을 이용해 드립을 한다면 커피의 향과 맛이 아무래도 적게 뽑아질테니, 원두를 좀 더 가늘게 분쇄하고 점드립에 가깝게 내리면 좀 괜찮지 않을까?

그래서 해봤다.

음... 의외로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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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커피 2010. 11. 3. 09:56
이번 로스팅은 오로지 혼자서 해냈다.

제법 잘 볶아진 것 같아서 뿌듯하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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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커피 2010. 10. 22. 10:14
로스팅할 때의 주의 점.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조바심 내지 말것, 서두르지 말것... 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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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커피 2010. 10. 12. 23:11
012345

sony r1 / 20101012

콜롬비아 원두 1kg 정도를 두번에 나눠서 적두병에서 빵쟁이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볶아보았다.

총 로스팅 시간은 15분 정도가 되는 듯.

1차 팝핑이 처음엔 10분에 일어나더니 두번짼 8분 30초에 일어났다. 통돌이 예열 효과 :-)

두번째는 1차 팝핑 지속시간이 좀 길었던 듯 하다(1차 2분 30초, 2차 3분 30초)

무게 변화는 처음이 570g -> 472g 두번째는 570g -> 450g

c.f. 사진은 2차 팝핑 시작때의 콩만 있는데... 2차 팝핑 시작 후 30초 후에 불을 끄고 냉각 시작... 최종적으로 볶인 콩은 좀 더 까맣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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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커피 2010. 9. 8. 10:38
요즘 콜롬비아 커피만 파고 있는데... 어제 승엽님께 받은 콜롬비아가 이전것과 맛이 달랐다.
어? 이게 아닌데... 그 전에 별로였는데, 콜롬비아랑 같이 조금 나눠주신 시다모가 맛있었다;;

오늘 아침 일차로 평상시대로 콜롬비아를 내려보았다. 어제 느낌과 같음.

중앙만 집중적으로 내려보았더니 쓴맛은 좀 많이 나아진 듯 한데 신맛이 두드러진다.

신맛을 조금 줄이고 쓴맛을 조금 더 내려면?

근데... 솔직히 내가 느끼는 맛이 신맛인지 쓴맛인지 알 수가 없다는게 문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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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를 좀 낮춰서 내렸더니 또 다르넹;;; 아... 어려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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