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철길 마을?
작년인가까지 하루에 한번인가 두번인가 기차가 다녔다고 하나
지금은 다니지 않고... 별로 볼 것도 없;;;
대충 찍고 나가려는데 반대편에서 slr 에 백통든 여러명이 오더라는;;;
뭘 보고 있는게냐?
조~기 앞에서 기차가 온다 생각하면?
도희양의 2천원짜리? 신발
나름 맘에 들어서 꽤 오래 신었다는데...
이 날 출사로 망가졌던걸로 기억함
날 찍은거 맞지?
결과물은 알아서 폐기처분하시오 ㅡㅗ ㅡ;;;
명동님
이 날 대구 - 군산 - 전주 - 대구 강행군을 하셨;;;
언제나 감사합니당 ㅋ
현정 이모님의 콘바스
도희양과 현정이모님 ㅋ
이 날은 풍경 사진은 몇장 안 찍은 것 같다.
그 중 한 컷
도희양의 발
대나무 밭에서
도희양의 뒷태;;;
전주 민속촌이던가... 그 안의 한 카페에서
알파 900을 보고 좋아라 하시는... ㅋ
현정이모님과 함께 오신... 성함은 잘 모르겠;;; ㅋ
sorry
맨날 남자 가방에 매달려 있다가 아가씨? 손에 들리니 좋아? ㅡㅗ ㅡ;;;
도희양의 귀
도대체 몇개나 뚫은 것이냐?
알았어 알았어 야단 안 칠게
그만 뚝! ㅋ
야야~ 그렇다고 그런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 까지야;;;
(가리니깐) 알흠다우십니다 +_+
넌 좀 더 가려야;;;
얼은거냐?
Olympus Pen FT
F. Zuiko 38mm 1:1.8
Rollei Retro 400
Agfa Rodinal 1:100 22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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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날짜기 기억이 안 나;;; ㅠㅗ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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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토요일 저녁으로 삼겹살을 구우면서 명동님이 던진 한 마디
" 내일 뭐하죠? "
농담반 진단반으로 군산 어때요?
누나한테 가서 밥도 얻어 먹고;;;
그길로 콜~
아침에 출발... 비가 추적추적
이런 흐린날엔 흑백이 제맛이지 하며 온통 흑백 일색으로 필름을 챙긴;;;
하지만 가는 중에 날씨는 맑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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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도착해서 해양박물관과 철길마을 구경하고
누나 집 구경(완전 대박!! +_+)
뭐 마땅히 먹을게 없어서 놀부보쌈가서 점심 해결
그 길로 전주로 달려서 현정이모 일행과 합류
서너시간 돌아댕기며 사진을 찍었더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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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 귀찮;;;
그랬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