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lta alpha 9000 / sigma 15-30 / 오도산
날 좋으면 오도산으로 달릴 때가 있었다.
화왕산 다음으로 많이 간 산이 오도산이 아닐까.
별도 보고, 일출도 보고, 운해도 보고.
언제부턴가 일출을 보기 위해 오도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나서는 가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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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 화왕산.
대학 초년생 때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올라갔던, 내 마음의 고향 '별터' 가 있는 화왕산.
언제 다시 오를 수 있을까.
내 몸 하나 올리기도 힘든데.
ricoh gr1 / silvertone 100 to 200 push / 대명동 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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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잘 치는 사람이 부럽다.
- rollei 35 / tessar 40mm 1:3.5
- rollei 35 / tessar 40mm 1:3.5
- olympus om-1 / soligor 200mm 1:2.8
- olympus om-1 / soligor 200mm 1:2.8
- silvertone 100 / kodak x-tol 1+1 7분 30초 at 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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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eywell 이란 딱지가 뒷판에 붙은 롤라이 35 독일산 초기형 제품
- 고질적인 모서리 찍힘이 한군데 있고, 셔터 다이얼 앞부분이 스크래치로 지저분한거 빼면 깨끗
- 후기형이나 싱가폴산보다 뷰파인더 배율이 좀 더 높고 선명하며, 와인딩감도 더 좋다
...
- soligor 200mm 1:2.8
- soligor 200mm 1:2.8
- soligor 200mm 1:2.8
- soligor 200mm 1:2.8
- quantaray 300mm mirror
- olympus om-1 / ilford fp4+ / x-tol 1:1 7분 30초 at 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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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ympus 필름 카메라가 좋다.
- olympus om 시리즈도 xa 시리즈도 pen 시리즈도 다 좋다 :-)
- 이번에 이베이에서 저렴하게 낙찰받은 om-1 바디와 soligor 200mm 1:2.8 렌즈
- 렌즈는 완전 분해 후 오버홀을 했고, 바디도 뒷백 수리 및 스폰지 교체의 과정을 거쳤다.
- 역시 싸게 사면 몸이 피곤하다는 ㅠ
- 다행히도 om-1 바디의 고질병인 펜타프리즘 부식 문제는 없다.
- soligor 200mm 렌즈는 써드파티 렌즈로는 드물게 2.8 로 밝은 조리개를 가지고 있다.
- 몇롤 써본바로는 화질도 괜찮은 것 같고 ㅋ
- quantaray 300mm mirror lens
- tamron adaptall 2 28mm 1:2.5
- tamron adaptall 2 28mm 1:2.5
- quantaray 300mm mirror lens
- contax 159mm / agfa ultra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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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용 반사 렌즈들
- 망원인데다가 조리개도 어둡고 화질도 그다지 좋지 않지만
- 망원에 비해 무척 가볍고 컴팩트하고 배경흐림이 도넛 모양으로 특이해서 인기가 있다.
- 탐론 아답톨 sp 500mm, 350mm, 미놀타 250mm 정도가 화질 좋기로 유명하다.
- 그 외 잡;; 렌즈들은 화질이 그다지...
- 반사 렌즈 중에선 귀한편인 300mm 조리개도 F8 보다 한단 밝은 F5.6
- 하지만 역시 화질이;;;
- 복합 광학계에선 광축이 생명인데... 내 것 역시 틀어져있다.
- 어떻게 조절할수가 없어서 결국 주경 뒷쪽에 탭을 내고 스프링을 넣고 어찌어찌해서 조절을 할 수 있게 했다.
- 나름 광축을 맞춘 뒤 써보니... 아직 잘 모르겠다 ㅠ
- 유통기한이 한참지난... 보관도 잘 안 된 아그파 울트라 필름이라 그런가;;;
- nikon fe2 / ais 35mm 1:1.4 / fuji sensia 100 / 20121021 / 죽령 옛길
- nikon fe2 / ais 35mm 1:1.4 / fuji c200 / 20121021 / 죽령옛길
- 푸르고 붉은 가을
- nikon fe2 / ais 35mm 1:1.4 / fuji c200 / 20121021 / 죽령옛길
- 푸르고 붉은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