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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XXXX in 군산, 전주

별터 2009. 7. 8. 13:34

군산 철길 마을?
작년인가까지 하루에 한번인가 두번인가 기차가 다녔다고 하나
지금은 다니지 않고... 별로 볼 것도 없;;;
대충 찍고 나가려는데 반대편에서 slr 에 백통든 여러명이 오더라는;;;


뭘 보고 있는게냐?


조~기 앞에서 기차가 온다 생각하면?


도희양의 2천원짜리? 신발
나름 맘에 들어서 꽤 오래 신었다는데...
이 날 출사로 망가졌던걸로 기억함


날 찍은거 맞지?
결과물은 알아서 폐기처분하시오 ㅡㅗ ㅡ;;;


명동님
이 날 대구 - 군산 - 전주 - 대구 강행군을 하셨;;;
언제나 감사합니당 ㅋ


현정 이모님의 콘바스


도희양과 현정이모님 ㅋ




이 날은 풍경 사진은 몇장 안 찍은 것 같다.
그 중 한 컷


도희양의 발



대나무 밭에서




도희양의 뒷태;;;




전주 민속촌이던가... 그 안의 한 카페에서


알파 900을 보고 좋아라 하시는... ㅋ


현정이모님과 함께 오신... 성함은 잘 모르겠;;; ㅋ


sorry


맨날 남자 가방에 매달려 있다가 아가씨? 손에 들리니 좋아? ㅡㅗ ㅡ;;;



도희양의 귀
도대체 몇개나 뚫은 것이냐?


알았어 알았어 야단 안 칠게
그만 뚝! ㅋ


야야~ 그렇다고 그런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 까지야;;;




(가리니깐) 알흠다우십니다 +_+


넌 좀 더 가려야;;;



얼은거냐?









Olympus Pen FT
F. Zuiko 38mm 1:1.8
Rollei Retro 400
Agfa Rodinal 1:100 22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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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날짜기 기억이 안 나;;; ㅠㅗ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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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토요일 저녁으로 삼겹살을 구우면서 명동님이 던진 한 마디

" 내일 뭐하죠? "

농담반 진단반으로 군산 어때요?
누나한테 가서 밥도 얻어 먹고;;;

그길로 콜~

아침에 출발... 비가 추적추적

이런 흐린날엔 흑백이 제맛이지 하며 온통 흑백 일색으로 필름을 챙긴;;;

하지만 가는 중에 날씨는 맑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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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도착해서 해양박물관과 철길마을 구경하고
누나 집 구경(완전 대박!! +_+)

뭐 마땅히 먹을게 없어서 놀부보쌈가서 점심 해결

그 길로 전주로 달려서 현정이모 일행과 합류

서너시간 돌아댕기며 사진을 찍었더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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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 귀찮;;;

그랬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