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 my life my way 2011. 5. 31. 11:58
- 어느 3월의 주말에 그녀는 내게 정말 말씀 많이 들었다면서 묘한 웃음을 짓고, 갑자기 내 얼굴에 눈부신 조명이 비춘다
- 가을방학 '여배우'

- "
관념적인 가사를 쓰지 않아서 좋았어요. 이미지가 연상되는 ‘영화식’ 가사랄까요" - 계피

- 아... 가을 방학 너무 좋잖아 ㅠ 

---------------------

- 두근두근대는 설레임도 좋지만
- 누군가와 함께 나이 들어간다면
- 너흰 누굴 선택하겠니
- 나는 다른 상상이 안 돼

- 번져가고 물이 들고 서로의 시간 속으로
- 너무 깊이 와버렸나 살짝 겁나지만
- 너흰 정말 아주 많이 닮아있단 사실을 아니
- 지금보다 더 오래된 커플처럼
- 가족사진 속 엄마아빠처럼

- 가을 방학 '오래된 커플' 

-----------------------

- whatsapp 이 무료료 풀렸단다
- 이녀석마저... 흑 ㅠ 

-----------------------

- 답은 간단하다
- 보지 않고
- 듣지 않고
- 생각하지 않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