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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1. 2. 11. 10:23
- 큰일.
- 커피가 맛이 없다.
- 맛이 안 난다.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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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발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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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귤 진짜 맛있는거니까 버리지 말고 다 먹어요'
- 사장님이 말씀하시고 준 귤
- 방금 하나 까 먹었다.
- 껍질이 얇고 탱탱한게 질기지 않고 잘 부서지는 느낌으로 까진다.
- 알맹이도 탱탱한게 막 터지기도 하고 그런다.
- 맛은... 정말 맛있다 +_+)bb
- 왠지 득템한 기분.
- 6개 남았다.
- 아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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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렇지도 않아.
- 그렇게 네게 말한건.
- 아프지 않은 것이 아니라.
- 그저.
- 견딜만 하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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