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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상 2010. 8. 28. 08:48
일찍 일어났다. 7시 좀 안되어서. 더웠다. 꿈도 꿨다. 속도 좋지 않았다(지금도 좋진 않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시원한 오렌지 쥬스를 마신다.

참 힘든 한 주다.

아침 출근길. 지하철 안 자리에 앉다가 출발하는 지하철의 가속도에 균형을 잃고 옆자리 할아버지랑 살짝? 부딪혀버렸다. 다행히 마음씨 좋으신 분이라 죄송하다는 사과에 좋게 넘어갔다 ㅠ

카페에x르 잊지 않겠다. 월요일이나 화요일 물건오면 그대로 반품해버리겠어.

소라닌... 대구에서 개봉 안 한다 ㅠ 서울 가야하나 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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